[Guangzhou] Grand Imperial Chinese Fine Dining ★★★★

1/F, No.99, Chigang Road, Haizhu District

2018-03-02 FRI


The first meal we had in Guangzhou. Let's see why GZ is so famous when it comes to food.
광저우에서 처음으로 한 식사. 광저우가 왜 음식으로 유명한지 어디 보자.


After the private is over we walked to the restaurant where we are supposed to meet other GZ dancers.
프라이빗이 끝나고 다른 광저우 댄서들과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In China, everything is big.
역시 중국은 중국. 모든게 큼직큼직하다.


I can feel that this restaurant is famous around here. The tables are mostly booked already.
들어서는 순간 유명한 집이라는 느낌이 난다. 테이블은 이미 거의 만석이다.


Where is the end of this restaurant?
이 식당의 끝은 어디인가?


I know how this table works. We also have Chinese restaurant in Korea! The bowl is used to collect hot tea that was used to wash cups.
나 이 테이블 알아. 저 노른 물은 뜨거운 차로 컵을 닦고 받은 물이다. 중국 내에서도 위생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난 듯 하다.


We don't know nothing. So, just bring them on. But no thanks for the heads.
우린 아무것도 모르니 시키는대로 먹겠다. 그런데 머리는 괜찮아.


Probably something like Hainan chicken we tried in Singapore.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하이난치킨 같은 건가 보다.


In China, you can distinguish foreigners from how they use this bowl and plate. Foreigners put food on the plate, but locals put food in the bowl and use the plate for the bones and leftover.
옆에서 현지(인 줄 알았던) 친구가 알려줬는데 이 접시 사용법으로 외국인 구분이 가능하단다. 접시에 덜어먹으면 외국인. 현지인들은 음식 담는데 사발을 이용하고 접시는 뼈나 남은 음식을 버리는 용도란다.



I think I told you. No thanks for the heads.
내 음식머리 혐오가 이미 중국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놀리기 시작했다.






When I asked what this is, GZ dancers chuckled and just said "it's good for guys." If you mean what I think, I'm good. However, a kind friend, 周瑞军 bought me a can for souvenir.
이게 뭔지 물었더니 그냥 키득대면서 남자한테 좋단다. 아 그런거면 나 필요없는데. 어쨌든 친절한 친구가 선물로 한 통을 사줬다 아, 필요없어서 하나도 안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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