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얌운센 (Yam Wun Sen)
2014.05.24
원래 레시피
그 동안 숙성시켜둔(?) 얌운센 재료들을 소진하기로 한다.
원래 레시피
그 동안 숙성시켜둔(?) 얌운센 재료들을 소진하기로 한다.
- 태국당면 225g / 5 * 4 = 180g
- 닭가슴살 작은캔 1개
- 칵테일새우 20여마리
- 목이버섯 10개
- 양파 1개
- 실파 10뿌리
- 고수 작은팩 1개
- 마늘 2큰술
- 태국고추 10개
- 방울토마토 12개
- 소스
- 피시소스 6큰술
- 설탕 2큰술
- 맛술 2큰술
- 레몬즙 8큰술
팟타이 국수는 꼭 버미셀리를 쓰자 일반 쌀국수를 쓰면 오묘해진다.
한 봉지가 225g인데 5덩어리 들었고 그 중 4덩어리를 썼으니까 180g?
맛술 대신 쓰던 먹다 남은 청하가 떨어져서 눈물을 머금은 대포 투입
소스 연성
재료비와 맛은 등가교환의 법칙이 적용된다.
버미셀리 불리기, 마른 목이버섯 불리기, 실파 매운맛 빼기를 한 그릇에 동시에 시전했더니, 목이버섯은 그렇다치고 실파랑 버미셀리랑 떼내는데 애먹었다.
설거지가 귀찮아도 재료그릇은 따로 쓰자.
그래, 따로 쓰니까 좋잖아. 양파도 매운맛 빼기
원래는 편마늘을 써야 하지만 그런거 없으니까 냉동간마늘 2 아빠숟갈
목이버섯도 채썰어서 같이 볶는다.
불린 버미셀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미쳐 분리시키지 못한 실파의 잔해가 보인다.
레시피 정리하려고 세다가 그냥 냉동실 남은 칵테일 새우 전원 투입. 대충 20마리?
고수,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도 투입
쉐낏
조공 바치고 맥주 한 병 허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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