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Pin Chuan Lan ★★★★
No. 78-2號, Section 2, Zhongshan N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491
http://www.pinchuanlan.com.tw/other/pin_about_en.html
2019-02-14 THU
깔끔한 국수 체인점
도착하자마자 현지식이 먹고 싶어서 호텔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체인점인 듯 한데 실내와 음식 모두 깔끔하고 적절히 현지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식당에 비하면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다.
We tried to have dinner at the one of of restaurants is this hotel, but they were not open yet. 이 호텔 식당이 괜찮다고 해서 가봤는데 아직 영업 준비중이다.
Instead, we found this noodle soup place across the road. 대신 길 건너편에서 이 국수집을 발견했다.
It must be a regular meal for the locals but all look exotic and yummy to me. The price is a bit higher than the average, I think.
현지인들에게는 김밥천국 같은 곳일 것 같은데 동남아 음식, 중국 음식 좋아하는 우리는 다 맛있어 보인다.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다.
lime water 물에 라임 조각을 넣어줘서 상큼하다.
I cannot order two dishes so tried small ones instead. This one reminds me of Korean Jokbal. 먹고 싶은게 많다고 두 끼를 먹을 수 없으니 대신 곁들임 음식을 주문했다. 마늘 소스가 들어간 소고기 젤리라는데 풍미는 족발과 비슷하다.
I ordered the first menu because it must be the most popular menu. The soup was a little milder than I expected. 첫번째 메뉴가 대표 메뉴일 가능성이 크니까 나는 이걸 주문했다. 고기가 다양하게 들어간 것도 마음에 들었다. 국물은 생각보다 좀 평범했다.
It tasted good with this pepper. 고추절임이랑 먹으니 잘 어울렸다.
She ordered this. 그분께서 주문하신 스테이크가 들어간 탕면. 탕은 어디?
They serve soup on the table. 국물은 이렇게 나중에 부어준다.
She loved this. 그분이 주문하신 토마토 매실 절임. 내 취향은 아니다. 우메보시가 이런건가?
Good start for our food trip. 먹방 여행의 좋은 출발이었다.
back to Taipei (2019)
http://www.pinchuanlan.com.tw/other/pin_about_en.html
2019-02-14 THU
깔끔한 국수 체인점
도착하자마자 현지식이 먹고 싶어서 호텔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체인점인 듯 한데 실내와 음식 모두 깔끔하고 적절히 현지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식당에 비하면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다.
We tried to have dinner at the one of of restaurants is this hotel, but they were not open yet. 이 호텔 식당이 괜찮다고 해서 가봤는데 아직 영업 준비중이다.
Instead, we found this noodle soup place across the road. 대신 길 건너편에서 이 국수집을 발견했다.
It must be a regular meal for the locals but all look exotic and yummy to me. The price is a bit higher than the average, I think.
현지인들에게는 김밥천국 같은 곳일 것 같은데 동남아 음식, 중국 음식 좋아하는 우리는 다 맛있어 보인다.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다.
lime water 물에 라임 조각을 넣어줘서 상큼하다.
Beef Jelly with garlic sauce 99 |
I cannot order two dishes so tried small ones instead. This one reminds me of Korean Jokbal. 먹고 싶은게 많다고 두 끼를 먹을 수 없으니 대신 곁들임 음식을 주문했다. 마늘 소스가 들어간 소고기 젤리라는데 풍미는 족발과 비슷하다.
Beef noodle soup with tendon, tripe, shank 280 |
I ordered the first menu because it must be the most popular menu. The soup was a little milder than I expected. 첫번째 메뉴가 대표 메뉴일 가능성이 크니까 나는 이걸 주문했다. 고기가 다양하게 들어간 것도 마음에 들었다. 국물은 생각보다 좀 평범했다.
It tasted good with this pepper. 고추절임이랑 먹으니 잘 어울렸다.
Beef noodle soup with flat iron steak 340 |
She ordered this. 그분께서 주문하신 스테이크가 들어간 탕면. 탕은 어디?
They serve soup on the table. 국물은 이렇게 나중에 부어준다.
Plum juiced tomatoes 70 |
She loved this. 그분이 주문하신 토마토 매실 절임. 내 취향은 아니다. 우메보시가 이런건가?
Good start for our food trip. 먹방 여행의 좋은 출발이었다.
back to Taipe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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