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King of Soy Milk 世界豆漿大王 ★★★★★

10491, Taiwan, Taipei City, Zhongshan District, Lane 310, Linsen North Road, 27號

2019-02-15 FRI

저렴하고 간단한 식사
타에피에에는 두유 식당이 많은데 두유만 파는 것은 아니고 아침 식사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침 숙소인 Via Hotel Loft 근처에 유명한 두유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서 놀랐고 샤오롱바오까지 있어서 한 번 더 놀랬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간단한 영어를 하시고 메뉴판에 그림이 있어서 주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There are many soy milk restaurants in Taipei. You can enjoy not only soy milk but quite various simple dishes here. The owner speaks English.


Following google maps we passed through this narrow street.
구글 지도를 따라서 좁은 골목길을 통과했다.


At first I was a little confused with all these Chinese letters, but still could see how cheap the food is here. 30 NT$ is about 1 dollar.
메뉴판에 잔뜩 쓰여진 한자 때문에 살짝 당황했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한건 알겠다. 40 대만달러가 우리 돈으로 1500원 정도다.


It seems that they have many Japanese customers.
일본 관광객이 많은지 영어 메뉴는 없는데 일어 메뉴는 있다. 주인 아주머니가 일어, 영어 다 능통하신지 처음에 우리보고 일본어로 말 거시더라.


The place seems old but quite clean.
식당은 꽤 오래돼 보였지만 나름 깔끔했다.



tofu soup? 그림 보고 대충 주문해서 메뉴 이름과 가격은 불명. 간장 타서 먹는 우리나라 초두부 느낌이다.


soy milk 두유집이니까 두유도 한 잔.


I didn't expect Xiao-long-bao here! And it was good, especially considering the price.
샤오롱바오가 있을 줄이야. 맛도 훌륭했다. 가격 생각하면 더욱 훌륭하다.




Oh the soup from the dumpling! 저 육즙까지 크으 우리나라 딘타이펑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You can take ginger and sauce from here. All these consts only 120 NT$. I can eat here everyday if I live here.
샤오롱바오용 생강과 소스는 여기서 직접 가져간다. 이렇게 해서 단돈 4500원 정도!!! 대만에 먹을게 많아서 망정이지 여기서 매일 아침을 먹고 싶을 정도다.


We took a bus to the Baoan temple here.
여기서 바오안 사원 가는 버스를 탔다.


This means you have to pay when you get on the bus.
이렇게 써있는 버스는 탈 때 요금을 낸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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