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구룡각 양재동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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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논현로 61 1층, 2층, 3층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의 깔끔한 중식당. 삼선짬뽕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고 국물이 좋다. 갓성비 짜장면도 맛있긴 했는데 어차피 7천원이면 '갓성비'는 굳이 안붙여도 될 것 같다. 2026-07-04 SAT 오늘은 짬뽕이 땡긴다고 하셔서 중식.  시골 같은 서울에 살다보니 배달음식도 이제 한계가 와서 주말마다 식사가 고민이다. 오늘 짬뽕 삘이긴 한데 배달 짬뽕은 왠지 안내키신다길래 직접 가서 먹기로. 식당은 직접 수배하셨다. 구룡각이라고 먹보집 근처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식당이다. 원래 K-마트가 있던 자리. 마을버스로 이동 및 식사 후 올 때는 걸어오기로 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길래 냉큼 영수증을 달라고 했다. 후불인 경우 영수증이 없으니 다른 손님 영수증으로 리뷰를 쓰게 하는 곳이 요즘 많이 늘어났다. 그런데 이렇게 키오스크에 당당하게 걸어놓다니. 주문한 메뉴는 요리인데 사진은 식사인 아이러니.  갓성비 짜장면 7k 분명 평균 이상의 맛있는 짜장면이긴 한데 왜 갓성비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요즘 짜장면 다 7천원 아닌가.  삼선짬뽕 11k 삼선짬뽕은 신선한 재료가 넉넉히 들어가고 국물이 비교적 자극적이지 않아서 우리 취향에 딱 좋았다.  리뷰 쓰고 받은 오이무침. 메뉴 가격은 7천원인데 리뷰용이라 적게 주는 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걸 7천원 주고 사먹는 사람이 있으려나. 어쩌면 리뷰쓰면 '7천원짜리 메뉴를 준다'는 인식을 주기 위한 위장 메뉴일 수도 있겠다. 양재시민의숲

(양재시민의숲) 먹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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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언남길 82 1층 최애 삼겹살집. 최상의 재료. 쫄깃한 목살. 삼겹살(180g) 12.9 / 돼지세트(삼겹1+목살1+냉삼겹1) 34.7k(-1) 이전 게시물 2025-04-01  (양재시민의숲) 먹보집 ★★★★★ 2024-01-13 (양재시민의숲) 먹보집 ★★★★★ 삼겹 12 / 돼지한판(삼겹2+목살1+산삼) 36k 2022-01-11 (양재시민의숲) 먹보집 ★★★★ 삼겹 11 / 세트3(삼겹2+목살1+짜글이) 38k 2021-09-24 (양재시민의숲) 먹보집 ★★★★ 삼겹 9   2026-06-29 MON 최애 삼겹살집인 먹보집 다섯 번째 리뷰. 2021년 전후 처음 생긴 것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지점이 4~5개로 늘어났다. 가족에게 하나씩 나눠준 것으로 추정.  메뉴는 작년과 동일한 것 같다. 늘 먹던 돼지세트로 주문.  일찍 와서 손님은 한 테이블 뿐. 찌개용까지 화구가 2개인 목재 테이블이었는데 화구 하나짜리 철제로 바뀌었다. 관리상 이쪽이 편하긴 할텐데 후반부에 고기를 짜글이와 함께 먹으려니 불편하긴 했다. 남자 사장님은 돈 많이 버시고 놀러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월요일이 손님 없는 날이라 그런지 혼자 계셨다.  돼지세트 34.7k 짜글이 된장 7 짜글이가 세트에서 빠졌지만 그분이 좋아하셔서 종종 추가 주문한다.  밥을 이렇게 양푼으로 주시면 누가 두 개씩 주문하나요?  양재시민의숲

(성산) 호동이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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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80-1   첫 방문에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두 번째는 재료, 국물 등 너무 많이 바뀌었다. 세 번째 오니 해물 양이 좀 늘어난 것 같다. 국제물회 명장 인증받으셨다고. 네이버지도에는 자리/한치물회가 메뉴에 있지만 실제로 모둠물회판 하신다. 모둠물회 12.  이전 게시물 2025-08-29  (성산) 호동이 식당 ★★★ 2022-05-06 (표선) 호동이식당 ★★★★★ 2026-05-03 SUN 인생은 삼세 번.  두 번째 방문이 실망스럽긴 했지만 어차피 이 구간엔 대안이 없다. 오늘도 호동이식당.  코스 내 위치 상 늦은 오후에 오다보니 오늘도 손님은 나 혼자.  그 사이 국제물회 명장 인증 받으셨다고. 국제물회는 뭘까? 그런데 실제로 기사까지 있다. '국제명인명장'을 잘못 쓰신 듯?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732 4년째 가격은 그대로.  모둠물회 12k 일단 비주얼이 지난번보다 좋아졌다. 지난번 내 사진의 색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양념이 더 진한 붉은 색을 띄고, 면이 노란색으로 바뀌니 확실히 생기가 있어 보인다.  회 양도 지난번보다 많은 것 같다.  지난번엔 회가 모자라서 다른 재료를 많이 남겼는데 이번엔 밸런스 좋게 딱 잘 먹었다. 제주 (2026.4)

(성산) 올레길 3-B코스 (3번째, 정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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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3-B코스 온평~표선 (14.6km, 4~5h, 1) 온평포구부터 표선해수욕장까지 바다를 따라가는 여유로운 길이다. 바당길이지만 환해장성, 바다목장 등 독특한 경관이 흥미롭다. 환해장성은 울퉁불퉁한 돌벽 위를 꽤 오래 걸어야 해서 불편할 수 있지만, 이 구간을 제외하면 코스 전체가 완만한 평지다. 주어동포구에서 물회에 한라산 한 병 비우고 돌아오는 길의 석양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다. 이전 게시물 2025-08-29  (성산-표선) 올레길 3-B코스 (2번째, 정방향) ★★★★ 2022-05-06 (제주) 올레 3-B코스 ★★★★★ 13:00~17:35 (4:35, 식사)   2026-05-03 SUN 웨딩포토 명소. 2코스 를 후반부부터 끝내고, 온평포구에서 계속 3코스 진행. 비가 거의 그친 듯.  또똣 2층에 허당소금빵이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 마침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타이밍이었는데 뭔가가 안내켜서 패스했다. 소금빵이 시그니쳐인 곳인데 소금빵 먹기가 싫어서? 날이 흐리면 흐린대로 좋은 올레길.  A-B코스 갈림길 B코스는 해안가를 따라 직진이다.  연듸모루숲길 일부 숲 구간도 있으나 길지 않다.  신산 환해장성 "신산 환해장성 : 환해장성은 제주도 해안선 약 120km에 걸쳐 돌로 쌓은 성으로 현재 10곳에 남아있다. 1270년(고려 원종 11년) 몽고와의 굴욕적인 강화에 반대하는 삼벌초군이 진도에서 항거하다 함람되고 난 후 이들이 탐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것이 그 시초이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보수, 정비를 하면서 왜구의 침입을 방어했다. 신산 환해장성의 전체 길이는 600여 미터로 온평 환해장성 제4지점과 연결된다." 신산포구 뉴브리드라는 특이한 북카페가 생겼는데 일부 공간만 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시스템이 좀 복잡했다. 시대에 뒤쳐진 아저씨로 보일까봐 포기.  신산리 마을카페 중간 스탬프.  주어동 포구 호동이 식당 에서 모둠물회. 호동이식당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