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사과나무차숙이&감자탕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15
02-548-9757
★★★★
2016. 10. 16. 일.
이걸 지금 먹는다고 체력이 회복되진 않을 것 같지만, 밤샘 스윙 행사 후엔 항상 고기가 땡긴다. 끝난 후 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땡긴다. 그래서 Korea Blues Camp가 끝나는 이날은 고기 두 번 먹은 듯한 그 첫번째.
그분은 강습하던 스윙프렌즈 졸업파티에 참석하러 가고, 회사 시험 때문에 강건너 다녀온 나는, 민첩한, 애쉬, 우람이와 신논현 근방을 배회하다가 이 집을 발견했다. "사과나무차숙이&감자탕" 사실 난 이런 식으로 작명된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데, 왠지 음식은 대충 만들고 이름만으로 손님을 호객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랄까. 그런데 이 집은 꽤 괜찮았다.
명이나물 추가는 요금 붙는다. 가볍게 포기.
반찬만 갖고도 밥 반공기는 비우겠다.
상호의 '차숙이'가 뭔가 했더니 차돌+숙주의 차숙인가보다.
02-548-9757
★★★★
2016. 10. 16. 일.
이걸 지금 먹는다고 체력이 회복되진 않을 것 같지만, 밤샘 스윙 행사 후엔 항상 고기가 땡긴다. 끝난 후 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땡긴다. 그래서 Korea Blues Camp가 끝나는 이날은 고기 두 번 먹은 듯한 그 첫번째.
그분은 강습하던 스윙프렌즈 졸업파티에 참석하러 가고, 회사 시험 때문에 강건너 다녀온 나는, 민첩한, 애쉬, 우람이와 신논현 근방을 배회하다가 이 집을 발견했다. "사과나무차숙이&감자탕" 사실 난 이런 식으로 작명된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데, 왠지 음식은 대충 만들고 이름만으로 손님을 호객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랄까. 그런데 이 집은 꽤 괜찮았다.
명이나물 추가는 요금 붙는다. 가볍게 포기.
반찬만 갖고도 밥 반공기는 비우겠다.
상호의 '차숙이'가 뭔가 했더니 차돌+숙주의 차숙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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