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주일 짬뽕수제비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829
2018-11-17 SAT
천안 스윙헤드 강습과 함께 앞으로 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대발이의 천안 맛집. 오늘은 특이하게 짬뽕 수제비다. 데이비드에서는 거리가 좀 있고 마침 천안역으로 달인형 픽업하러 가는 길에 들렀다.
귀여운 동네 식당 스타일의 외관
주메뉴는 짬뽕수제비인 듯 하고 짬뽕, 볶음밥, 요리들이 있다. 일행이 넷이라서 짬뽕수제비 둘에 요리를 둘 주문했다.
이런거 놓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일행들이랑 아직 안친해서 못했다.
여기도 셀프 주문 시스템
기본찬도 셀프다. 좀 넉넉히 가져왔는데 짬뽕 자체가 매워서 많이 남겼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다 먹으면 이쪽으로 반납
충격적인 비주얼. 작은 오징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고, 삼뿌리, 전복도 하나 들어간다. 이게 8천원이라니 과연 가성비 갑이라 하겠다.
탕수육 소스가 맑은게 좀 특이하다.
오징어는 직접 해체
칠리새우도 실하긴 한데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한상 푸짐. 왠지 소주가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소셜 전이지만 소주도 한 병.
충남 목록으로
2018-11-17 SAT
천안 스윙헤드 강습과 함께 앞으로 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대발이의 천안 맛집. 오늘은 특이하게 짬뽕 수제비다. 데이비드에서는 거리가 좀 있고 마침 천안역으로 달인형 픽업하러 가는 길에 들렀다.
귀여운 동네 식당 스타일의 외관
주메뉴는 짬뽕수제비인 듯 하고 짬뽕, 볶음밥, 요리들이 있다. 일행이 넷이라서 짬뽕수제비 둘에 요리를 둘 주문했다.
이런거 놓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일행들이랑 아직 안친해서 못했다.
여기도 셀프 주문 시스템
기본찬도 셀프다. 좀 넉넉히 가져왔는데 짬뽕 자체가 매워서 많이 남겼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다 먹으면 이쪽으로 반납
짬뽕수제비 8 |
충격적인 비주얼. 작은 오징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고, 삼뿌리, 전복도 하나 들어간다. 이게 8천원이라니 과연 가성비 갑이라 하겠다.
탕수육 10 |
탕수육 소스가 맑은게 좀 특이하다.
오징어는 직접 해체
칠리새우 13 |
칠리새우도 실하긴 한데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한상 푸짐. 왠지 소주가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소셜 전이지만 소주도 한 병.
충남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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