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ville] Lindy Focus 2018: Monday party


2018-12-31 MON

The last party. I usually don't take pictures during dance events, because I always want to dance more. However, Lindy Focus is all about music. So I gave more time to listen to the bands last day.

보통은 댄스 행사에 가면 춤추느라 바빠서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그런데 린디포커스는 워낙 음악에 특화된 행사다 보니 마지막 파티는 좀 더 음악을 듣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Small bands are also good but big bands have its own quality that others can't beat.
작은 밴드의 심플한 연주도 좋아하지만 빅밴드는 대체하기 어려운 그만의 매력이 있다.


The vocal was amazing. She seemed to have time-traveled from the swing era.
보컬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마치 예전 스윙 시대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았다.


Jonathan Doyle, Saxophones, Clarinet, has visited Seoul recently. The Lindy Focus big band is literally all stars. They are all the best musicians and have her/his own band.

최근에 서울을 방문했던 색소폰과 클라리넷의 조나단 도일. 린디포커스 빅팬드는 말 그대로 올스타다. 구성원들은 모드 최고의 뮤지션들이고 각자의 밴드를 갖고 있기도 하다.



One of her favorites, Keenan McKenzie, Saxophones, Clarinet.
그분이 최애하시는 뮤지션 중 하나인 키난 맥킨지.


New year breakfast.
새해 조식. 아직 새벽이지만 어쨌든 조식. 음식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미국적인 전통을 함께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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