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리조트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02-1661-8787
https://www.konjiamresort.co.kr
2016. 6. 25. 토.
감사하게도 객원으로 초대받은 포르말린 바이퍼스 엠티, 스윙씨티 졸공이 끝나자마자 곤지암으로 달려갔다.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방에서 술먹은게 다라 통과.
조식부터 시작. 뷔페인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구성이 괜찮은 편이다. 숙취로 속이 거시기하지만 않았으면 더 먹을 수 있었을텐데 초큼 아쉽다. 식판은 음식 섞이는걸 싫어해서 일부러 유아용에 담아왔다.
곤지암 리조트는 스키리조트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름에도 할게 꽤 많더라. 우린 다들 늙고 귀찮아서 안갔지만 저 옆에 보이는게 야외수영장이다.
그래서 노친네들이 선택한 것은 곤돌라.
곤돌라가 올라간다.
그 와중에 고소공포증인 지니는 허공을 응시한 채 알들 모를듯한 소리를 중얼거리고.
드디어 정상.
양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간이 잘 맞으면 직접 우리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양 곁을 떠나지 못하는 양띠 어린이.
메밀꽃 필무렵?
02-1661-8787
https://www.konjiamresort.co.kr
2016. 6. 25. 토.
감사하게도 객원으로 초대받은 포르말린 바이퍼스 엠티, 스윙씨티 졸공이 끝나자마자 곤지암으로 달려갔다.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방에서 술먹은게 다라 통과.
조식부터 시작. 뷔페인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구성이 괜찮은 편이다. 숙취로 속이 거시기하지만 않았으면 더 먹을 수 있었을텐데 초큼 아쉽다. 식판은 음식 섞이는걸 싫어해서 일부러 유아용에 담아왔다.
곤지암 리조트는 스키리조트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름에도 할게 꽤 많더라. 우린 다들 늙고 귀찮아서 안갔지만 저 옆에 보이는게 야외수영장이다.
그래서 노친네들이 선택한 것은 곤돌라.
곤돌라가 올라간다.
그 와중에 고소공포증인 지니는 허공을 응시한 채 알들 모를듯한 소리를 중얼거리고.
드디어 정상.
양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간이 잘 맞으면 직접 우리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양 곁을 떠나지 못하는 양띠 어린이.
메밀꽃 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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