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메가몬 BBQ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2 형원빌딩
02-742-8879
★★★★☆
2016. 6 26. 일.
졸공, 엠티로 이어지는 숨가쁜 주말의 마지막 일정인 대학로 연극 관람을 앞두고, 막이 오르기 직전 급하게 배를 채울 곳을 물색했다. (연극 보고 또 출빠했으니 마지막은 아니구나)
대학로가 오랜만이긴 하지만 생소한 가게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싼 형상만으로 이곳이 예사 음식점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았음에도 주문, 계산, 제조 등 잘 분배가 되어 있어서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다만 가게가 2면인데다 주문 카운터가 따로 없다 보니, 눈치껏 기회 있을 때 빨리 주문해야 한다.
주재료를 고르고 사이드로 밥이나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게 2500원이니 가성비는 역대급일 듯.
맛있어서 연극 끝나고 한 그릇 더. 이번엔 토핑도 충분히.
그래도 모자라서 건너편 다른 가게에서 사 온 떡갈비꼬치?
02-742-8879
★★★★☆
2016. 6 26. 일.
졸공, 엠티로 이어지는 숨가쁜 주말의 마지막 일정인 대학로 연극 관람을 앞두고, 막이 오르기 직전 급하게 배를 채울 곳을 물색했다. (연극 보고 또 출빠했으니 마지막은 아니구나)
대학로가 오랜만이긴 하지만 생소한 가게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싼 형상만으로 이곳이 예사 음식점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았음에도 주문, 계산, 제조 등 잘 분배가 되어 있어서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다만 가게가 2면인데다 주문 카운터가 따로 없다 보니, 눈치껏 기회 있을 때 빨리 주문해야 한다.
한쪽에 양념이나 반찬들을 셀프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해놔서 인력도 절약하고, 손님도 눈치 안보고 여유있게 고민할 수 있는 구조다.
돼지고기 2.5 (+ 샐러드) |
주재료를 고르고 사이드로 밥이나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게 2500원이니 가성비는 역대급일 듯.
맛있어서 연극 끝나고 한 그릇 더. 이번엔 토핑도 충분히.
그래도 모자라서 건너편 다른 가게에서 사 온 떡갈비꼬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