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ia] Royal Thai ★★★★
ul. "Slavyanska" 24, 1000 Sofia Center, Sofia, Bulgaria
불가리아에서 만나는 태국 음식
여행의 막바지라 현지 음식도 충분히 먹었고 동양 음식이 먹고 싶었다. 평점 높은 태국 음식점이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 근처에 있어서 방문해 봤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편이었고, 메뉴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었다. 서비스도 훌륭했고 음식도 태국 현지 느낌을 충분히 살린 듯 했다. 다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 와인 리스트도 잘 갖추고 있다.
2019-10-08 TUE
After looked around the Cathedral Saint Aleksandar Nevski, we were hungry so headed to the Thai restaurant that I've found from Tripadvisor.
알렉산들 네프스키 성당을 둘러보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검색한 태국 식당 쪽으로 이동했다.
There were some painters selling their artworks.
그림을 팔고 있는 거리의 화가들.
Not like cats in Korea, these creatures look like having the most peaceful life.
한국의 들고양이와는 달리 외국 고양이들은 세상 팔자 좋은 존재든이지 싶다.
It is located in the back of a small street, so you need to look for that black sign.
작은 뒷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저 검은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Thai restaurant also comes with this long wine list in Bulgaria.
불가리아엔선 태국 식당에서도 이 정도 와인 리스트를 구비하고 있다.
It is ironic that we can find more genuine and various Thai menu than Korea that is also in Asia.
같은 아시아에 있는 한국보다 외국 태국 음식점이 더 현지에 가까운 메뉴를 많이 파는 건 아이러니다.
It is always a pleasant surprise to see how cheap good quality beer is in Bulgaria.
불가리아 맥주 가격은 볼 때마다 감사하다.
They served the bottle of wine in an interesting plastic bag.
와인을 투명한 플라스택 가방에 담아 내놓는 것이 특이했다.
If we can drink these good wines with "reasonable" price in Korea, I may drink more wine than beer and soju. (Not sure about soju though)
한국에서도 이런 좋은 와인을 적절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면, 아마 맥주나 소주보다 와인을 더 마셨을지도 모르겠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Tom Yum Goong is ridiculously expenseive in Korea.
한국 똠얌꿍은 정말 이해 안될 정도로 비싸다.
She realized something missing, which was rice.
그분께서 뭔가 부족한걸 느끼시고 밥을 주문하셨다.
It was late for lunch so we were the only customers.
점심 치고는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start 시작
end 끝
pay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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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만나는 태국 음식
여행의 막바지라 현지 음식도 충분히 먹었고 동양 음식이 먹고 싶었다. 평점 높은 태국 음식점이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 근처에 있어서 방문해 봤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편이었고, 메뉴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었다. 서비스도 훌륭했고 음식도 태국 현지 느낌을 충분히 살린 듯 했다. 다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 와인 리스트도 잘 갖추고 있다.
2019-10-08 TUE
After looked around the Cathedral Saint Aleksandar Nevski, we were hungry so headed to the Thai restaurant that I've found from Tripadvisor.
알렉산들 네프스키 성당을 둘러보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검색한 태국 식당 쪽으로 이동했다.
There were some painters selling their artworks.
그림을 팔고 있는 거리의 화가들.
Not like cats in Korea, these creatures look like having the most peaceful life.
한국의 들고양이와는 달리 외국 고양이들은 세상 팔자 좋은 존재든이지 싶다.
It is located in the back of a small street, so you need to look for that black sign.
작은 뒷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저 검은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Thai restaurant also comes with this long wine list in Bulgaria.
불가리아엔선 태국 식당에서도 이 정도 와인 리스트를 구비하고 있다.
It is ironic that we can find more genuine and various Thai menu than Korea that is also in Asia.
같은 아시아에 있는 한국보다 외국 태국 음식점이 더 현지에 가까운 메뉴를 많이 파는 건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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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ft beer: Shumensko 500ml 4.0 |
It is always a pleasant surprise to see how cheap good quality beer is in Bulgaria.
불가리아 맥주 가격은 볼 때마다 감사하다.
They served the bottle of wine in an interesting plastic bag.
와인을 투명한 플라스택 가방에 담아 내놓는 것이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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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tamolino Vermentino di Sardegna DOC, Argiolas, Italy 25.0 |
If we can drink these good wines with "reasonable" price in Korea, I may drink more wine than beer and soju. (Not sure about soju though)
한국에서도 이런 좋은 와인을 적절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면, 아마 맥주나 소주보다 와인을 더 마셨을지도 모르겠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
| Tom Yum Goong (Spicy Shrimp Soup) 16.0 |
Tom Yum Goong is ridiculously expenseive in Korea.
한국 똠얌꿍은 정말 이해 안될 정도로 비싸다.
 |
| Stir-fried bamboo shoots with baby corn and beef 20.0 |
 |
| ? 15.0 |
She realized something missing, which was rice.
그분께서 뭔가 부족한걸 느끼시고 밥을 주문하셨다.
It was late for lunch so we were the only customers.
점심 치고는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start 시작
end 끝
pay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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