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ia] National Palace of Culture ★★★★
National Culture Palace, Bulevard "Bulgaria", 1463 Ndk, Sofia, Bulgaria
2019-10-07 MON
활기가 넘치는 공원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자연스럽게 큰 건물과 만나게 되고 그 주변은 녹지와 분수대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길거리 음식, 모여서 노는 십대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등 활기가 넘친다.
We arrived in Sofia in the late afternoon but it was too eary to finish a day. So we just walked around till we get hungry.
소피아에 도착한건 늦은 오후였는데 그렇다고 그냥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배고파질 때까지 걸으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It was Monday but the street was full of people.
월요일인데도 거리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At the end of the road, many people are going into somewhere, so we also follow others.
길의 끝에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들어가길래 우리도 행렬을 따라갔다.
The metro station from park side. We enjoyed bus and tram, so didn't have a chance to try metro.
공원 쪽에서 바라본 지하철 역. 그러고보니 버스나 트램을 선호해서 불가리아에 있는 동안 지하철은 한 번도 탄적이 없다.
We bought some chestnuts at the entrance. He seemed unhappy because we bought a small package.
입구에 군밤 파는 청년들이 있길래 군밤을 좀 샀다. 나는 군밤을 안좋아해서 그분만 드시라고 작은 봉투로 샀더니 그렇게 유쾌하던 친구가 갑자기 우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 우리 돈으로 2천원 정도 줬는데 군밤은 불가리아도 비싸거나 아니면 바가지거나.
back to Sofia (2019)
2019-10-07 MON
활기가 넘치는 공원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자연스럽게 큰 건물과 만나게 되고 그 주변은 녹지와 분수대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길거리 음식, 모여서 노는 십대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등 활기가 넘친다.
We arrived in Sofia in the late afternoon but it was too eary to finish a day. So we just walked around till we get hungry.
소피아에 도착한건 늦은 오후였는데 그렇다고 그냥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배고파질 때까지 걸으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It was Monday but the street was full of people.
월요일인데도 거리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At the end of the road, many people are going into somewhere, so we also follow others.
길의 끝에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들어가길래 우리도 행렬을 따라갔다.
The metro station from park side. We enjoyed bus and tram, so didn't have a chance to try metro.
공원 쪽에서 바라본 지하철 역. 그러고보니 버스나 트램을 선호해서 불가리아에 있는 동안 지하철은 한 번도 탄적이 없다.
We bought some chestnuts at the entrance. He seemed unhappy because we bought a small package.
입구에 군밤 파는 청년들이 있길래 군밤을 좀 샀다. 나는 군밤을 안좋아해서 그분만 드시라고 작은 봉투로 샀더니 그렇게 유쾌하던 친구가 갑자기 우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 우리 돈으로 2천원 정도 줬는데 군밤은 불가리아도 비싸거나 아니면 바가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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