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오멍가멍 ★★★★
- 서귀포올레시장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당. 흑돼지고기국수 9. 고기가 꽤 많다. 소면에 멸치육수.
마지막 조식은 흑돼지 고기국수.
가방은 '가방을 부탁해'에게 부탁하고 출발.
조식은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지 아니면 식당이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교훈을 얻어 올레시장 내에서 조식 후 출발하기로 했다. 원래 후보지 중 하나였던 곳이 농산물 상회로 바뀌었다는 뜻인 듯. 우측에 보이듯이 오멍가멍이 바로 옆집이지만 왠지 미덥지가 않아서 다른 곳도 둘러본다.
역시 후보지 중 하나였던 버들집은 네이버지도엔 매일 6시부터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 문을 안열었다. 제주는 내키는대로 장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네이버지도 영업시간을 믿으면 안된다.
결국 오멍가멍으로 왔다. 선택지는 흑돼지고기국수 밖에 없네.
실내가 꽤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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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돼지고기국수 9 |
털 색깔 보니 진짜 흑돼지네. 보통 고기국수는 중면을 쓰는데 특이하게 소면이었고, 육수는 멸치맛이 강했다.
처음에 받았을 땐 고기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국수 아래에 숨은 고기가 꽤 많았다.
소면, 멸치육수 등 취향이 아닌 부분이 꽤 있었는데도 숙취 때문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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