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올레길 15-A코스 (2번째, 정방향) ★★★
제주올레길 15-A코스 한림~고내 (15.5km, 5~6h, 2)
- 두 가지 15코스 중 15-A는 바당길인 15-B와 달리 내륙을 통과하는 코스다. 탁 트인 밭이나, 신비로운 숲길, 난대림, 선운정사, 고내봉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날씨가 안좋을 때는 15-B보다 15-A를 추천한다. 코스 내 식당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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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제주) 올레 15A코스 ★★★ 逆
- 08:30~11:50 (3:20)
쉬고 싶을 때 마침 나타난 벤치.
어제 걸은 15-B코스 분기점에서 다시 만난 길.
바다에 홀려서 걷다가 분기점을 놓쳐서 돌아가는 길. 정사각형 밭길을 지나서 왼쪽이 15-B, 오른쪽이 15-A다.
"영새생물 : 암반 위에 고여있는 연못으로 깊은 곳은 1미터가 넘는다. 옛날 이 연못 자리의 찰흙을 파다가 집을 짓자 자연스럽게 물통이 생기고 물이 고였다. 제비들이 찾아와 노니는 모습을 보러 마을사람들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염세서물, 영서생이물, 영새성물, 영세성물이라고도 부른다."
갑자기 나타난 리조트. 검색해보니 물뜰에쉼팡리조트인 것 같은데 내가 찾던 수영장 딸린 가성비 숙소가 딱. 다만 7월 이후는 4월 현재 예약이 안되던데 모니터 하다가 9월 숙소 변경을 고려해 봐야겠다.
멀리 선운정사가 보인다.
공사중인 건물도 있고 규모가 커진 것 같다.
코스 내 식당이 거의 없어서 그나마 수배한 올렛거리라는 곳을 찾아가 봤는데 월말까지 공사로 휴무라고 한다.
금산공원
공원 내에 나무로 둘러싸인 평상이 두 개 있다. 전에 봐놨던 곳이기도 하고 한 숨 자고 가고 싶었는데, 화장실이 더 급했다. 좀 더울 때 쉬기 더 좋을 것 같다.
좌측에 중간 스탬프.
올레패스 앱에서 A, B 코스는 중복 등록이 안된다. 즉 완주가 목적이라면 한 코스만 진행해도 된다. 이 때만 해도 완벽한 완주가 목표라 그래도 두 코스를 모두 걸었는데 2026년 4월 원정부터 크게 매력 없는 코스는 생략하는 것으로 자체 기본 방침을 바꿨다.
"백일홍길 : 여름 내내 붉은 꽃이 피는 배롱나무(백일홍)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뿌리가 길게 뻗지 않아 무덤가에 많이 심는다. 이 길에서 무덤을 지켜주는 백일홍을 만날 수 있다.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이기 때문에 간즈름나무라고도 한다. "
추억의 마이테르. 뭔가 조건이 안맞아서 제주스윙캠프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들었는데 아직 영업은 잘 되고 있는 듯 하다. 수영장을 못쓰게 했다던가 뭐라나.
이제 거의 끝인데 고내봉을 또 올라야 하나 싶은데, 다행히(?) 입구만 지나가는 코스다.
전에 고등어회를 먹었던 해오반에서 솥밥정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2인 이상이라고 해서 후퇴.
고내포구에서 코스 완료.
고맙수다. 그런데 팝업이 하나 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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