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 올레길 21코스 (3번째, 정방향) ★★★★★
제주올레길 21코스 하도~종달 (11.4km, 3~4h, 1)
지미봉과 해맞이해안로를 통과한다. 적당히 힘들게 오른 후 즐기는 경치와 여유로운 바닷가의 밸런스가 좋고, 제주해녀박물관 등 볼거리가 곳곳에 있다. 코스가 짧아서 일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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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세화/하도/종달) 올레길 21코스 (2번째, 역방향) ★★★★★
- 2021-09-10 (제주) 올레 21코스 ★★★ 2:15
- 8:45~11:45 (3:00)
지미봉.
시골밥상에서 만족스러운 조식 후 21코스 출발지인 조천으로 이동.
사실 스탬프는 어제 찍어서 지나가도 되지만 화장실 들릴 겸?
"연대동산 :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수단이었던 연대가 있던 동산이라 연대동산이라 불린다."
좋은 흙길 놔두고 운동장을 뛰는 사람.
농사를 망친건지 무우 값이 경쟁력이 없어진 건지 여기저기에 무우를 대충 뽑아버린 밭이 많았다.
"별방진 : 별방진은 조선 중종 5년(1510) 제주 목사 장림이 이곳은 우도와 함께 왜선이 와서 정박하는 곳과 가깝다하여 김녕방호소를 철폐하고, 이곳 하도리로 옮겨 구축한 진이다."
매번 느끼지만 중간스탬프를 검게 칠해서 놓치기 쉽다. 주변 경관을 살리기 위한 걸까?
이 새 모형이랑 맞춘 듯?
아무리 그래도 사람 다닐 길은 남겨놓으셔야죠.
문어 안좋아하는데 왜 찍어놨을까?
대가족이 할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식사 중 기념촬영인 듯 한데, 전문 촬영기사인 분이 무려 드론으로 촬영 중이다. 그런데 식당 배경으로 찍을거면 굳이?
한적할 때만 와서 그런지 한적한 해변.
해맞이해안로에서 보는 지미봉이 왠지 장관이다.
지미봉 가는 길. 이제 슬슬 특이한 모양의 오름은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제주 곳곳에 유난히 파평윤씨 가족묘지가 많아서 찾아보니, 원래 여기 출신은 아니고 조선시대에 입도했다고 한다.
이번에 유난히 이 식물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일반적인 모양의 나무 잎 사이로 하늘로 치솟듯 오르는 잎이 섞여서 특이한 모양이다.
구글 렌즈로 검색해보니 까마귀쪽나무(구럼비)인 듯. 스마트폰만 있으면 식물 종까지 알 수 있으니 세상 좋아졌네.
"지미봉 : 가파르지만 길지 않아 20여분이면 정상에 오른다. 오름 정상에선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멀리 성산일출봉까지 보인다.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는 커플과 마주쳤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얼마 안남았다며 힘겹게 오르고 있었다. 남자분이 나에게 얼마나 남았냐고 묻길래 얼마 안남았다고 나도 힘을 보탰다.
그러고보니 코스 밖이라 종달항은 한 번도 안가봤는데, 다음엔 안쪽까지 들어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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