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DECKS
1-6-1 Daiba, Minato, Tokyo 135-0091, Japan
http://www.odaiba-decks.com/services/ko.php
2006. 5. 13.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을 간단히 구경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오다이바로 향했다. 오다이바는 도쿄의 해운대랄까. 레인보우 브리지를 마주한 바닷가에 거대한 종합몰인 DECKS와 온갖 편의 시설이 모여있다. 당시 기준으로 해운대보다 무언가 미래형 해안 도시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
전철(?)을 타고 가는 경치도 볼만하다.
검색해보면 시사이드몰이라는 명칭이 아마 그 때 사용했던 것 같은데 현재 명칭인 DECKS와 한글판 홈페이지에 혼용되어 있다. 아마 명칭이 바뀌었는데 한글판이 리뉴얼 되지 않았거나, DECKS의 일부를 시사이드몰이라고 부르는 걸 수도 있겠다. 어쨌든 DECKS 내부는 이렇게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의 지갑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
분명 쇼핑의 유혹을 뿌리치긴 힘들겠지만 굳이 돈을 쓰지 않아도 구경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근대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만한 곳. 우리처럼 레인보우 브리징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왔다면 해가 질 때까지 시간 떼우기도 좋다.
Tokyo (2006) 목록으로
http://www.odaiba-decks.com/services/ko.php
2006. 5. 13.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을 간단히 구경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오다이바로 향했다. 오다이바는 도쿄의 해운대랄까. 레인보우 브리지를 마주한 바닷가에 거대한 종합몰인 DECKS와 온갖 편의 시설이 모여있다. 당시 기준으로 해운대보다 무언가 미래형 해안 도시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
전철(?)을 타고 가는 경치도 볼만하다.
검색해보면 시사이드몰이라는 명칭이 아마 그 때 사용했던 것 같은데 현재 명칭인 DECKS와 한글판 홈페이지에 혼용되어 있다. 아마 명칭이 바뀌었는데 한글판이 리뉴얼 되지 않았거나, DECKS의 일부를 시사이드몰이라고 부르는 걸 수도 있겠다. 어쨌든 DECKS 내부는 이렇게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의 지갑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
집사들이 좋아할 아이템. |
토토로네 집? |
불꽃마군 |
분명 쇼핑의 유혹을 뿌리치긴 힘들겠지만 굳이 돈을 쓰지 않아도 구경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근대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만한 곳. 우리처럼 레인보우 브리징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왔다면 해가 질 때까지 시간 떼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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