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명봉샤브샤브양꼬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31길 59 광진빌딩
02-498-8808
★★★☆
2015. 11. 4. 수.
폴란드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토마스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 목록을 공지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양꼬치에 칭따오. 양꼬치는 음식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어느 집이 특별히 맛있는지는 생각해 본적 없는데 (맛없거나 불친절한 곳은 있지) 일단 우리 일행이 자주 보던 곳이 건대라서 똠군의 추천으로 명봉양꼬치로 정했다.
양꼬치는 원래 맛있고, 보통 중국분들이 운영하다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불친절하고 느껴지는 곳이 많은데, 여기 분들은 꽤 친절했다. 셋이서 양꼬치 2개만 시켰는데 서비스라고 홍합탕(?)까지 주셨다.
갑각류 알러지지만 토마스가 먹고 싶대서 군말 없이 주문한 깐쇼새우. 오랜만에 온 한국이니 마이 무라.
02-498-8808
★★★☆
2015. 11. 4. 수.
폴란드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토마스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 목록을 공지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양꼬치에 칭따오. 양꼬치는 음식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어느 집이 특별히 맛있는지는 생각해 본적 없는데 (맛없거나 불친절한 곳은 있지) 일단 우리 일행이 자주 보던 곳이 건대라서 똠군의 추천으로 명봉양꼬치로 정했다.
양꼬치는 원래 맛있고, 보통 중국분들이 운영하다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불친절하고 느껴지는 곳이 많은데, 여기 분들은 꽤 친절했다. 셋이서 양꼬치 2개만 시켰는데 서비스라고 홍합탕(?)까지 주셨다.
갑각류 알러지지만 토마스가 먹고 싶대서 군말 없이 주문한 깐쇼새우. 오랜만에 온 한국이니 마이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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