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라그릴리아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강남피타워
2019-11-19 TUE
회사 문화행사로 뮤지컬 드라큘라 보기 전 행사지원금으로 그분과 저녁식사.
이 건물이구나 하고 입구로 가면 이렇게 입간판이 서있다. 많이들 헤맬듯.
우측으로 돌아서 건물 가운데 쯤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입구가 있다.
하우스 와인 한 잔씩. 그분은 레드, 나는 화이트.
다 맛있어 보이지만 그분께 선택권을 드림.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새우 날치알 크림 파스타 교환권을 준다.
식전빵. 특별한 맛은 아닌데 부드럽고 따뜻하게 나와서 딱 먹기 좋다.
우리 회사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음식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며 서비스로 샐러드가 나왔다.
돌에 열기가 있어서 올려만 놔도 표면이 서서히 익어간다. 너무 오래두면 살짝 탈 정도다. 처음 고기를 세팅하고 불쇼(?)를 해준다.
나는 7900원만 결제 훗.
드라큘라는 중반부까지 좀 지루했는데 배우들 연기 때문에 몰입이 안된 탓인 듯 하다. 캐스트 달랐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 듯 한데 아쉽다. 특수효과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전투장면이 인상적이다.
서초 목록으로
2019-11-19 TUE
회사 문화행사로 뮤지컬 드라큘라 보기 전 행사지원금으로 그분과 저녁식사.
이 건물이구나 하고 입구로 가면 이렇게 입간판이 서있다. 많이들 헤맬듯.
우측으로 돌아서 건물 가운데 쯤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입구가 있다.
하우스 와인 한 잔씩. 그분은 레드, 나는 화이트.
다 맛있어 보이지만 그분께 선택권을 드림.
쿠폰이 있어서 스테이크만 하나 주문했다.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새우 날치알 크림 파스타 교환권을 준다.
식전빵. 특별한 맛은 아닌데 부드럽고 따뜻하게 나와서 딱 먹기 좋다.
우리 회사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음식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며 서비스로 샐러드가 나왔다.
새우 날치알 크림 파스타 17.9 |
비프 온더 스톤 채끝등심 29.9 |
돌에 열기가 있어서 올려만 놔도 표면이 서서히 익어간다. 너무 오래두면 살짝 탈 정도다. 처음 고기를 세팅하고 불쇼(?)를 해준다.
나는 7900원만 결제 훗.
드라큘라는 중반부까지 좀 지루했는데 배우들 연기 때문에 몰입이 안된 탓인 듯 하다. 캐스트 달랐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 듯 한데 아쉽다. 특수효과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전투장면이 인상적이다.
서초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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