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청댐 ★★★★
2020-07-11 SAT
오래전부터 벼르던 진둡장 방문. 비가 온다던 예보 덕분인지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점심부터 먹겠다고 통지했더니 둡새댁이 밥상을 차리고 있었다. 몸 좋아 보이네?
상다리 부러지겠네.
고객 취향에 맞춘 고기 많이 들어간 김치찌개
어머님표 새우장과 호박전
배 채우고 노랑이네도 도착하고 첫번째 행선지인 대청댐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선 배를 꺼트려야 한다.
여기서부터 댐
마실 나온 동네 중년들
여기서 영상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사진은 순간의 틈을 타서)
마스크 쓰니까 자체 모자이크 효과. 그런데 여기 행정구역상 대전이더라.
연인들의 데이트자금을 갈취하기 위한 자물쇠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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