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삼원횟집 ★★★★
- 동문시장에서 아마도 유일하게 포장회를 차림비 없이 먹을 수 있는 곳.
2024-05-20 MON
고등어회가 없었나 그래서 딱새우로 구매.
오, 차림비 없이 실내에서 취식 가능. 동문시장에서 회 저렴하게 파는 곳은 많지만 먹을데가 없어서 항상 게하에 싸들고 갔는데 여기를 이제 알았네. 내부는 2~3개 테이블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좁지만 나름 아늑한 편. 월요일이라 한적했지만 주말엔 어떨지 모르겠다.
소주, 맥주 4천, 막걸리 3천. 제주 인심이 좋은건지 서울 인심이 박한건지. "야시장 음식은 가지고 나가주세요!!"라는 건 일단 가져와서 먹는 건 괜찮다는 의미일까? (하지만 이미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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