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양자강

양자강이라고 하면 역삼역 한국은행 블럭, 그게 아니면 최소한 우리 회사에서 '중국요리=양자강'으로 자리잡았던 곳인데 몇 년 전 건너편 2층으로 확장이전 하면서 손님이 많이 줄었다. 사람들 말로는 요리사가 바뀌었는지 음식 맛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 블럭에는 여기 밖에 없어서 꾸준히 가게 되는 집. (베이징코야는 가격대가 크게 높은건 아니면서도 왠지 마음 편하게 가는 중국집하고는 거리가 먼 느낌?)


진리의 탕짜면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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