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rovnik] Caffe bar SALVATORE
★★★★★
2015.6.3
Buza Cafe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우리도 가보고 싶었으나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공교롭게도 우리가 머무른 기간내 임시 휴업이었다. 2호점(?)도 있는 것 같던데 이미 여기까지 찾는데 약간 지쳐있는 상태라서 평소대로 미련 없이 포기했다.
2015.6.3
Buza Cafe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우리도 가보고 싶었으나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공교롭게도 우리가 머무른 기간내 임시 휴업이었다. 2호점(?)도 있는 것 같던데 이미 여기까지 찾는데 약간 지쳐있는 상태라서 평소대로 미련 없이 포기했다.
성벽 투어를 하다보면 물 마실 곳이 없으니 꼭 물을 준비해 가라고 한다. 사실이긴 한데 음료수를 파는 카페가 2곳 있다. 북쪽에 하나, 그리고 북동쪽 입구에서 반시계방햐으로 돌아온 우리에겐 마지막 출구인 동쪽 입구 근처에 있던 이 카페이다.
부자카페가 다 뭐냐. 아름다운 듀브로브니크를 돌아보고 지친 몸을 잠시 쉬며 아드리아해의 일몰에 맥주 한잔을 즐기는 이곳이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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