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청계냇가집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58
031-723-8994
http://netgazip.com/
이후 게시물
2019-01-26 SAT
그분은 오리백숙이 먹고 싶다고 하셨어. 난 백숙이 싫다고 했지. 그리고 우린 백숙을 먹으러 갔어. 간만에 장모님 모시고 토요일 점심.
네비를 찍고 찾아가면 이런 건물이 나오는데 정면의 저 이층집은 훼이크. 임시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식당은 우측 비닐하우스다.
안에서 바라본 주차장 입구
좁은 비닐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에 이렇게 긴 공간이 나온다. 비닐 밖은 하천이 지나가는데 그래서 냇가집인가 보다. 여름에 오면 분위기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난 백숙은 별로야. 로스 괜찮겠다.
내부에 대형 히터가 있는데 그래도 춥다. 히터 바로 앞은 더울거라고 해서 바로 다음 자리에 앉았는데 춥더라. 그냥 저 앞에 앉을껄.
닭은 5만, 오리는 5.5만, 거의 균일가다.
기본찬
내가 오리백숙 안먹는다고 주문한 두부김치. 괜찮은데 이것만 먹으려니 물리더라. 짜기도 하고.
별점은 그분이 별로라고 해서 두 개. 부추랑 약재가 다 끓인 위에 얹어서 나왔다고 불만스러워 하셨다.
서초 목록으로
031-723-8994
http://netgazip.com/
이후 게시물
- 2022-06-26 (청계산) 청계냇가집 ★★★★
2019-01-26 SAT
그분은 오리백숙이 먹고 싶다고 하셨어. 난 백숙이 싫다고 했지. 그리고 우린 백숙을 먹으러 갔어. 간만에 장모님 모시고 토요일 점심.
네비를 찍고 찾아가면 이런 건물이 나오는데 정면의 저 이층집은 훼이크. 임시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식당은 우측 비닐하우스다.
안에서 바라본 주차장 입구
좁은 비닐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부에 이렇게 긴 공간이 나온다. 비닐 밖은 하천이 지나가는데 그래서 냇가집인가 보다. 여름에 오면 분위기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난 백숙은 별로야. 로스 괜찮겠다.
내부에 대형 히터가 있는데 그래도 춥다. 히터 바로 앞은 더울거라고 해서 바로 다음 자리에 앉았는데 춥더라. 그냥 저 앞에 앉을껄.
닭은 5만, 오리는 5.5만, 거의 균일가다.
기본찬
두부김치 15 |
내가 오리백숙 안먹는다고 주문한 두부김치. 괜찮은데 이것만 먹으려니 물리더라. 짜기도 하고.
한방오리 50 |
별점은 그분이 별로라고 해서 두 개. 부추랑 약재가 다 끓인 위에 얹어서 나왔다고 불만스러워 하셨다.
서초 목록으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