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vdiv] Philippopolis ★★★★
ul. "Saborna" 29, 4000 Tsentar, Plovdiv, Bulgaria
2019-10-06 SUN
정원에서 즐기는 정찬
중심가에서 올드타운으로 넘어가는 한적한 길목에 위치해 있다. 플로브디프에 야외 테이블을 갖춘 식당은 꽤 많지만, 이곳처럼 가정집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갖는 곳은 많지 않다. 식사도 훌륭하고 일하시는 분도 상당히 친절한 편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The Assumption of the Holy Virgin Orthodox Church.
올드타운 쪽으로 가는 언덕을 오르다 보면 우측에 교회가 보인다.
The restaurant is on the opposite side.
이 식당은 그 반대편에 있다.
They have some expensive beer but I just picked the first one. Anyway everything is new to me.
불가리아에 와서 처음으로 고가의 맥주를 만났지만 그냥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어차피 나한텐 모든게 새롭게 유럽 맥주는 어딜 가나 맛있으니까.
I picked my all-time favorite, salmon. 나는 나의 사랑 연어를 선택.
She picked lamb. 그분은 양고기.
It looks quite classic inside.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내.
It seems that some guests enjoy drinking at the bar.
바에서 술 마시는 손님도 꽤 있는 듯 상당히 넓게 되어 있다.
Oh she didn't finish the order yet. 아 네 아직 주문이 안끝나셨군요.
Shopska salad is not an option any more.
샵스카 샐러드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A glass is too small and A bottle is too big. Half bottle is an excellent idea.
한 잔은 아쉽고 병은 너무 많고, 작은 병으로 파는 와인이 딱 좋다.
Emperor's rice sounds interesting.
황제의 쌀이라니 흥미롭다. 메달처럼 적당히 큰 덩어리로 조리하는 것을 메달리온이라고 한단다.
We both loved this cheesy lamb. 느끼한 양고기라니 딱 우리 취향이었다.
It costed about 45 USD. 5만원 정도 나왔는데 이것저것 시킨것 치고는 저렴하다. 서비스도 불가리아에서 받은 것중 탑 클래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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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SUN
정원에서 즐기는 정찬
중심가에서 올드타운으로 넘어가는 한적한 길목에 위치해 있다. 플로브디프에 야외 테이블을 갖춘 식당은 꽤 많지만, 이곳처럼 가정집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갖는 곳은 많지 않다. 식사도 훌륭하고 일하시는 분도 상당히 친절한 편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The Assumption of the Holy Virgin Orthodox Church.
올드타운 쪽으로 가는 언덕을 오르다 보면 우측에 교회가 보인다.
The restaurant is on the opposite side.
이 식당은 그 반대편에 있다.
They have some expensive beer but I just picked the first one. Anyway everything is new to me.
불가리아에 와서 처음으로 고가의 맥주를 만났지만 그냥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어차피 나한텐 모든게 새롭게 유럽 맥주는 어딜 가나 맛있으니까.
I picked my all-time favorite, salmon. 나는 나의 사랑 연어를 선택.
She picked lamb. 그분은 양고기.
It looks quite classic inside.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내.
It seems that some guests enjoy drinking at the bar.
바에서 술 마시는 손님도 꽤 있는 듯 상당히 넓게 되어 있다.
Oh she didn't finish the order yet. 아 네 아직 주문이 안끝나셨군요.
Shopska salad is not an option any more.
샵스카 샐러드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A glass is too small and A bottle is too big. Half bottle is an excellent idea.
한 잔은 아쉽고 병은 너무 많고, 작은 병으로 파는 와인이 딱 좋다.
Traditional Shopska salad with cucumbers, tomatoes, cow cheese, red onion and parsley 350g 7.9 |
Fresh marinated Salmon carpaccio with arugula, Parmesan, lemon dressing and capers 150g 15.9 |
Chicken medallions with emperor's rice and curry sauce 350g 15.9 |
Emperor's rice sounds interesting.
황제의 쌀이라니 흥미롭다. 메달처럼 적당히 큰 덩어리로 조리하는 것을 메달리온이라고 한단다.
Philippopolis specialty - slow-roasted lamb meat with spinach, topped with yellow cheese 350g 24.9 |
We both loved this cheesy lamb. 느끼한 양고기라니 딱 우리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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