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미분당 신촌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35
02-3141-0807
2019-12-27 FRI
금햅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식당 탐방.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딱 한 자리가 남았길래 운명처럼 끌려 들어갔다. 이로써 아침 우동, 점심 마라탕, 저녁 쌀국수의 일중베 3면식 달성.
사실 처음엔 멀리서 저 일본라멘 간판 보고 접근했다.
메뉴는 심플한 편. 아침 점심으로 국물 면요리를 먹어서 같은 면요리라도 볶음류를 먹을까 했지만 그런 메뉴는 없었다.
밖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안에서 호출해 주는 시스템 가게 오른쪽에 작은 대기실이 있다. 가격은 원래 비싼 우리나라 쌀국수 가격 대비 평범한 편.
주방을 둘러싼 바 형태의 테이블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듯 하다. 소스, 티슈 등은 심지어 머리 위 선반에 올려져 있다.
이런건 또 시키는대로 해야지. 시키는대로 먹으니 비빔국수와 쌀국수를 같이 먹는 효과.
네.
배가 많이 고픈 편은 아니었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몰라서 재료가 다 들어간 쌀국수로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기도 충분히 들어간 편. (만원이니까...) 고수는 요청하면 따로 준비해 준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다.
서울-마포 목록으로
02-3141-0807
2019-12-27 FRI
금햅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식당 탐방.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딱 한 자리가 남았길래 운명처럼 끌려 들어갔다. 이로써 아침 우동, 점심 마라탕, 저녁 쌀국수의 일중베 3면식 달성.
사실 처음엔 멀리서 저 일본라멘 간판 보고 접근했다.
메뉴는 심플한 편. 아침 점심으로 국물 면요리를 먹어서 같은 면요리라도 볶음류를 먹을까 했지만 그런 메뉴는 없었다.
밖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안에서 호출해 주는 시스템 가게 오른쪽에 작은 대기실이 있다. 가격은 원래 비싼 우리나라 쌀국수 가격 대비 평범한 편.
주방을 둘러싼 바 형태의 테이블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듯 하다. 소스, 티슈 등은 심지어 머리 위 선반에 올려져 있다.
이런건 또 시키는대로 해야지. 시키는대로 먹으니 비빔국수와 쌀국수를 같이 먹는 효과.
네.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 10.0 |
배가 많이 고픈 편은 아니었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몰라서 재료가 다 들어간 쌀국수로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기도 충분히 들어간 편. (만원이니까...) 고수는 요청하면 따로 준비해 준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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