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vdiv] Raffy Bar & Gelato ★★★

5, Център, ul. "Patriarh Evtimiy", 4000 Tsentar, Plovdiv, Bulgaria
raffyplovdiv.bg

일반적인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행인이 많은 사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고 이른 시간에도 손님이 많다. 조식의 경우 베이컨, 계란 등의 일반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듯 하다. 반면 현지 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큰 매력은 없다.

2019-10-05 SAT


Hi Kitty! 야옹이 안녕!


Leave me alone, human. 그냥 가라 인간.

We were searching for a restaurant for breakfast, and encountered Bulgarian dancers. They recommended this restaurant, Raffy, of which name is a little tricky to pronounce, Rrrrafy.

길에 서서 아침 먹을 식당을 찾고 있다가 우연히 불가리아 댄서, 아마도 행사 운영진과 마주쳤다. 라피라는 식당을 추천해줬는데 그냥 '라'가 아니라 혀를 잔뜩 굴려서 'ㄹㄹㄹ라피'란다.


The restaurant seemed popular and most of the tables were already occupied by customers in the morning.
인기있는 곳인지 아침인데도 손님이 잔뜩 있었다.


It seemed that they have a different menu for breakfast.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인 조식을 파는 식당인데 우리는 아침부터 일반적인 조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 다시 나가서 헤매기 싫어서 일단 먹기로 했다.

Fruit Fresh Juice (Apple, Carrot) 300 ml 4.99 x2

English Breakfast 400g 6.99
Eggs, Bacon, Bean, and Grilled vegetables

Omelet with cheese 300g 5.49

It costed 22.46 BGN in total.
총 15000원 정도가 나왔는데 불가리아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음식 가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식당인 듯. (그런 배려 안해줘도 되는데...)


We stopped by a cafe for latte, which costs 1.7 for each.
카페에 들러서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씩. 단돈 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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