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주막창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73
053-635-9268
http://www.sungjumakchang.com/
★★★☆
2015. 11. 16. 월.
수목원을 나와서 이제 이번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식당을 찾는다. 대구10미라고는 해도 취향 따라 이것 빼고 저것 빼고 나니 어느새 남는게 없고, 고기는 언제나 진리라 막창을 한 번 더 먹기로 했다.
그런데 낮에 문 연 곳이 없다? 한참을 헤매다 숙소 근처에서 유일하게 오픈한 집을 발견.
생과일막걸리라던가 주종이 좀 특이한 편.
콩나물, 김치 기본 세팅
실내가 꽤 넓다. 대충 테이블이 4~50개쯤?
일단 막창부터 시작.
황금돼지곱창에서 먹은 것과 비주얼부터 좀 다르다.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대구답지 않달까.
특이하게 떡볶이 서비스. 이런거 주면 고기 많이 안시키지 않나?
막창 많이 먹었으니 왠지 오랜만인 것 같은 삼겹살로 전향.
한 줄 요약: 낮에 막창이 먹고 싶다면.
053-635-9268
http://www.sungjumakchang.com/
★★★☆
2015. 11. 16. 월.
수목원을 나와서 이제 이번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식당을 찾는다. 대구10미라고는 해도 취향 따라 이것 빼고 저것 빼고 나니 어느새 남는게 없고, 고기는 언제나 진리라 막창을 한 번 더 먹기로 했다.
그런데 낮에 문 연 곳이 없다? 한참을 헤매다 숙소 근처에서 유일하게 오픈한 집을 발견.
생과일막걸리라던가 주종이 좀 특이한 편.
콩나물, 김치 기본 세팅
실내가 꽤 넓다. 대충 테이블이 4~50개쯤?
일단 막창부터 시작.
황금돼지곱창에서 먹은 것과 비주얼부터 좀 다르다.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대구답지 않달까.
특이하게 떡볶이 서비스. 이런거 주면 고기 많이 안시키지 않나?
막창 많이 먹었으니 왠지 오랜만인 것 같은 삼겹살로 전향.
한 줄 요약: 낮에 막창이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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