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ret River] Boogie Down South 2017 - Sunday workshop


2017. 10. 29. 일.


일요일 워크샵. 호주워킹홀리데이도 끝나간다.


아침에 사 온 샌드위치. 맛있는데 왠지 아침부터 새참 먹는 기분이다.


찰스턴으로 땀을 흘려도 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던 혁신적인 강습장소도 오늘로 안녕.


우리를 배려한건지 나디아가 김밥을 사왔다. 여기 작은 마을인데도 한국인 식당이 있는 듯.


다 우리 먹을건 아니고 스탶들 것도 포함. 김밥 크기도 호주 스케일이라 보기보다 훨씬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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