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7-Eleven
2019-02-15 FRI
We took a taxi on the way back from the party. I always check the route whenever I takes taxis in Korea or in other countries unless I know the area well. However the taxi seemed to be going wrong way. I told the driver so, but he doesn't speak English well and just mumbled something hard to understand, and just kept the way. I was scared and almost yelled at him to stop. He showed me the name card of the hotel and there were two addresses for each branch. Ooops.
파티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탔다. 국내나 국외나 잘 모르는 곳에서 택시를 타면 항상 지도로 제대로 가는지 확인하는 편인데 이 택시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거다. 택시 기사에게 그렇게 말했는데 영어를 잘 못하시는지 뭐라고 중얼대면서 계속 가는 길로 가는거다. 덜컥 겁이 나서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기사분이 되돌려준 호텔 명항에는 지점 2개에 대한 주소 2개가 나와 있었다. 결국 먼 길을 돌아 호텔로 돌아왔고 기사분은 택시비를 조금만 받으려고 했지만 나는 나대로 죄송해서 거절하고 제값을 다 지불하고 내렸다 오늘의 교훈: 명함 주소를 확인하자. 볼펜으로 동글뱅이 쳐놓자.
We bought cup noodles from 7-Eleven. The packaging idea is brilliant.
오늘은 야식으로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을 2개 샀다. 포장재가 특이하다. 자연친화적?
Love Taiwanese food! Love 7-Eleven!
솔직히 맛은 잘 기억 안나지만 대만에서 먹은 것중 맛 없는게 없었다. 편의점에서 산 것도 모두 대만족.
back to Taipe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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