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daily cruise ★★★★★
847 00, Greece
www.santoriniport.com
2020-05-25 WED
We booked a cruise in cruise. I think the hotel staff did it for us. We paid 104 EUR when we checked out the hotel.
크루즈를 미리 예약했는데 호텔 직원이 도와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호텔 체크아웃 하면서 104유로를 함께 지불했다.
http://www.santorini-cruises.com/
In order to go to the old port, you have to go down the long stairways. There was donkey ride service and they asked us "Which way will you take? easy way or shitty way?" (There were donkey shit everywhere.) However those poor donkeys seemed already exhausted, so we just went on foot.
구 항구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이 긴 계단을 걸어가야 한다. 당나귀로 태워주는 서비스가 있긴 한데 불쌍해서 그냥 걸어내려갔다. 풍경과는 달리 당나귀 똥 천지라 냄새도 나고 잘 피해서 가야 한다.
We took a rest a little bit until the tour time.
크루즈 출발까지 잠시 목을 축이며 쉬었다.
That is our cruise. 우리 배가 들어오고 있다.
The old sailor boat. 구식 돛단배라 정취가 있다.
The passengers were from various countries like Russia, India, and Dubai.
러시아, 인도, 두바이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Probably Fira from the boat. 배에서 본 (아마도) 피라.
The boat stopped at Nea Kameni island for a while. (see another post on this.)
Nea Kameni 섬에 잠시 들러서 도보로 둘러봤다. (별도 게시물 참조)
The boat stopped near another small island and gave us some time to swim in the swallow sea. It was my first time to swim in the sea.
다시 작은 섬 근처에 정박하고 승객들에게 수영할 시간을 주었다. 내려가는 밧줄 사다리가 있기는 한데 물이랑 친한 외국애들은 배 위에서 바로 뛰어내리기도 했다. 처음 해 본 바다 수영 감상: 내가 여기서 쥐가 나면 죽겠구나
I'm still alive. 아직 살아있음.
I swam to the shore. 무서워서 배 근처에서만 놀다가 왠지 부끄러운 동얀인이 되기 싫어서 목숨 걸고 해안까지 가봤다.
The crewman jumped, dived, and flied everywhere.
선원인 듯한 그리스 바다사나이는 여기저기 막 날아다녔다.
And back dived! 승객들이 환호하자 뒤로 한 번 더.
It was impressive how European parents raise their kids. I don't think Korean parents will never tell theirs kids jump off the boat.
언능 뛰어내리라고 재촉하던 아빠 엄마. 애는 이렇게 키워야지.
Dusk in Oia. The only way to enjoy the beautiful Santorini is to see it on the cruise.
이아에 땅거미가 진다. 아름다운 산토리니를 제대로 보는 방법은 이렇게 배 위에서 보는 방법 뿐이다.
There are many people waiting for sunset.
몰을 보기 위한 치열한 자리 경쟁
the most beautiful sunset ever
(분위기 덕도 있겠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일몰
back to the port 이제 항구로 돌아간다.
A father and a son. 다정한 아빠와 아들.
Everyone followed Greek traditional dances as a finale of the tour.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모두가 그리스 전통춤을 어설프게 따라췄다.
We took a cable car back to the town, which coasted 4 EUR for each.
돌아올 때는 케이블카를 탔는데 인당 4유로로 다소 비쌌다.
I strongly recommend the cruise tour.
산토리니에 간다면 크루즈 투어를 강추한다.
back to Santorini (2013)
www.santoriniport.com
2020-05-25 WED
We booked a cruise in cruise. I think the hotel staff did it for us. We paid 104 EUR when we checked out the hotel.
크루즈를 미리 예약했는데 호텔 직원이 도와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호텔 체크아웃 하면서 104유로를 함께 지불했다.
http://www.santorini-cruises.com/
In order to go to the old port, you have to go down the long stairways. There was donkey ride service and they asked us "Which way will you take? easy way or shitty way?" (There were donkey shit everywhere.) However those poor donkeys seemed already exhausted, so we just went on foot.
구 항구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이 긴 계단을 걸어가야 한다. 당나귀로 태워주는 서비스가 있긴 한데 불쌍해서 그냥 걸어내려갔다. 풍경과는 달리 당나귀 똥 천지라 냄새도 나고 잘 피해서 가야 한다.
beer 5.0 orange juice 4.0 |
We took a rest a little bit until the tour time.
크루즈 출발까지 잠시 목을 축이며 쉬었다.
That is our cruise. 우리 배가 들어오고 있다.
The old sailor boat. 구식 돛단배라 정취가 있다.
The passengers were from various countries like Russia, India, and Dubai.
Probably Fira from the boat. 배에서 본 (아마도) 피라.
The boat stopped at Nea Kameni island for a while. (see another post on this.)
Nea Kameni 섬에 잠시 들러서 도보로 둘러봤다. (별도 게시물 참조)
The boat stopped near another small island and gave us some time to swim in the swallow sea. It was my first time to swim in the sea.
다시 작은 섬 근처에 정박하고 승객들에게 수영할 시간을 주었다. 내려가는 밧줄 사다리가 있기는 한데 물이랑 친한 외국애들은 배 위에서 바로 뛰어내리기도 했다. 처음 해 본 바다 수영 감상: 내가 여기서 쥐가 나면 죽겠구나
I'm still alive. 아직 살아있음.
I swam to the shore. 무서워서 배 근처에서만 놀다가 왠지 부끄러운 동얀인이 되기 싫어서 목숨 걸고 해안까지 가봤다.
The crewman jumped, dived, and flied everywhere.
선원인 듯한 그리스 바다사나이는 여기저기 막 날아다녔다.
And back dived! 승객들이 환호하자 뒤로 한 번 더.
It was impressive how European parents raise their kids. I don't think Korean parents will never tell theirs kids jump off the boat.
언능 뛰어내리라고 재촉하던 아빠 엄마. 애는 이렇게 키워야지.
Dusk in Oia. The only way to enjoy the beautiful Santorini is to see it on the cruise.
이아에 땅거미가 진다. 아름다운 산토리니를 제대로 보는 방법은 이렇게 배 위에서 보는 방법 뿐이다.
There are many people waiting for sunset.
몰을 보기 위한 치열한 자리 경쟁
the most beautiful sunset ever
(분위기 덕도 있겠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일몰
back to the port 이제 항구로 돌아간다.
A father and a son. 다정한 아빠와 아들.
Everyone followed Greek traditional dances as a finale of the tour.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모두가 그리스 전통춤을 어설프게 따라췄다.
We took a cable car back to the town, which coasted 4 EUR for each.
돌아올 때는 케이블카를 탔는데 인당 4유로로 다소 비쌌다.
I strongly recommend the cruise tour.
산토리니에 간다면 크루즈 투어를 강추한다.
back to Santorini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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