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능낙원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27
064-796-6175
매일 08:30~20:00
2020-05-25 MON
벌써 제주 마지막 날인데 아직 못먹은 제주 음식들이 많다. 신중을 기해 검색을 하다가 아침에 영업하면서 몸국에 밀면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해서 냉큼 달려갔다.
중국스러운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의 금능낙원. 바다에서 약간 안쪽으로 한적한 곳에 다소 허름하지만 아기자기한 건물이다. 주차는 길 건너편에 가능.
메뮤는 몸국, 밀면, 비빔밀면, 한치밀면, 뿔소라죽, 흑돼지불고기, 흑돼지볶음, 돔베고기다.
사장님이 2인 세트(흑돼지불고기+몸국+비빔밀면)를 추천하셨는데 양이 좀 많을 것 같고, 흑돼지불고기가 별로 땡기지 않으면서, 밀면이라면 비빔 말고 물로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몸국과 밀면 하나 씩만 주문했다.
몸국의 몸은 모자반의 제주 방언이란다. 좋아하는 돼지육수가 들어간 음식이라 전에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다.
메뉴 대비 맛은 모르겠고 메뉴 자체가 좋아하는 메뉴라 좋았고, 무엇보다 이른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이 조건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할 듯 하다.
제주 목록으로
064-796-6175
매일 08:30~20:00
2020-05-25 MON
벌써 제주 마지막 날인데 아직 못먹은 제주 음식들이 많다. 신중을 기해 검색을 하다가 아침에 영업하면서 몸국에 밀면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해서 냉큼 달려갔다.
중국스러운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의 금능낙원. 바다에서 약간 안쪽으로 한적한 곳에 다소 허름하지만 아기자기한 건물이다. 주차는 길 건너편에 가능.
메뮤는 몸국, 밀면, 비빔밀면, 한치밀면, 뿔소라죽, 흑돼지불고기, 흑돼지볶음, 돔베고기다.
사장님이 2인 세트(흑돼지불고기+몸국+비빔밀면)를 추천하셨는데 양이 좀 많을 것 같고, 흑돼지불고기가 별로 땡기지 않으면서, 밀면이라면 비빔 말고 물로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몸국과 밀면 하나 씩만 주문했다.
몸국의 몸은 모자반의 제주 방언이란다. 좋아하는 돼지육수가 들어간 음식이라 전에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다.
몸국 8.0 |
밀면 7.0 |
메뉴 대비 맛은 모르겠고 메뉴 자체가 좋아하는 메뉴라 좋았고, 무엇보다 이른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이 조건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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