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랍스타벅스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5
064-796-7114
매일 11:00~20:00 라스트오더 7시
2020-05-24 SUN
무작정 해안을 따라 차를 달리다가 협재에 들러서 주변을 잠시 걸었다.
스타벅스 옆에 기묘한 간판이 보여서 잠시 멈춰섰다. 랍 스타벅스?
랍스타벅스라고 랍스타버거를 주력으로 하는 작은 식당이었다. 스타벅스에서 별 말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재기 넘치는 가게 이름이다. 원래는 걸어다니면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을 할까 했는데, 사장님이 랍스타버거는 요리니까 따뜻할 때 먹는게 좋다고 추천해 주셨다.
원피스 덕후의 아우라로 도배된 내부.
가게 입구.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시다.
메임 메뉴는 딱 두 개. 랍스타버거와 더블스타버거.
랍스타 꼬리 부분이 통째로 붙어 있어서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버거긴 한데 내용물이 많아서 거의 나이프로 잘라 먹게 된다.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데 확실히 (갑각류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맛은 괜찮다. 하지만 21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가성비는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했더니 예쁜 잔을 선물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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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96-7114
매일 11:00~20:00 라스트오더 7시
2020-05-24 SUN
무작정 해안을 따라 차를 달리다가 협재에 들러서 주변을 잠시 걸었다.
스타벅스 옆에 기묘한 간판이 보여서 잠시 멈춰섰다. 랍 스타벅스?
랍스타벅스라고 랍스타버거를 주력으로 하는 작은 식당이었다. 스타벅스에서 별 말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재기 넘치는 가게 이름이다. 원래는 걸어다니면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을 할까 했는데, 사장님이 랍스타버거는 요리니까 따뜻할 때 먹는게 좋다고 추천해 주셨다.
원피스 덕후의 아우라로 도배된 내부.
가게 입구.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시다.
메임 메뉴는 딱 두 개. 랍스타버거와 더블스타버거.
랍스타버거 21.0 수제 패티와 랍스타 꼬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랍스타벅스 시그니쳐버거 매콤 달콤 칠리소스와 부드러운 양파크림소스의 환상콜라보 Handmade patty and whole lobster tail |
랍스타 꼬리 부분이 통째로 붙어 있어서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버거긴 한데 내용물이 많아서 거의 나이프로 잘라 먹게 된다.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데 확실히 (갑각류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맛은 괜찮다. 하지만 21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가성비는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했더니 예쁜 잔을 선물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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