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maris] Ulosoy to Istanbul
2013-09-27 FRI 21:00 > (09:30) > 2013-09-28 SAT 12:30
We booked Ulosoy bus with 85 TL and it takes 9 and half hours to Istanbul.
울루소이(?)라는 회사의 버스를 23000원 정도에 예약했는데 이스탄불까지 밤새 9시간 반을 달리는 장거리 버스다.
12 hrs of bus trip was not that tough as I expected.
차내에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고 간간히 쉬다가서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그동안 헝그리 여행으로 단련)
Two drivers switched every few hours, which seemed quite safe.
기사 두 분이 번갈아 운전해서 꽤 안전해 보였다.
The bus is now moving with the ferry.
버스가 페리에 올라탄 채로 다시 이동.
going back to Istanbul
드디어 이스탄불이다.
I was planning to take metros to the airport but there was free shuttle service.
전철로 갈 계획이던 이번 여행의 마지막 구간은, 세르비스 덕분에 공항으로 직행
* 세르비스 : 오토가르(버스터미널)에서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무료 버스
Kebab 22.0 |
The last Turkish meal in the airpot
공항에서 마지막 터키식.
그리고 나는 14:25 에티하드 편으로로 아부다비 경유해서 다음날 11:45에 한국에 도착했고, 그분은 홀로 뮌헨, 크라코프, 바르샤바, 스톡홀름, 베를린에서 2주 정도 더 놀다가 귀국하셨다는 나만 슬픈 이야기. 이스탄불-그리스 편 끝.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