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호텔스위트캐슬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43
064-731-3700

함덕해수욕장 외곽의 깔끔한 호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나 숙소를 자주 들러야 한다면 약간 귀찮다. 옥상에 자쿠지가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운영 안하고 있음.

 

2021-09-06 MON

일출로해산물에서 한라산 곁들인 아점을 하고 함덕으로 숙소를 옮겼다. 성산에서 함덕은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정류장에서 호텔로 가면서 본 후면. 

호텔 진입로. 

바다전망 디럭스 더블룸 2박을 호텔스닷컴에서 130USD에 예약하면서 무료 숙박 65USD 제하고 세금 등 10.69 하니 총 75.69USD = 87,479KRW가 들었다. 호텔스닷컴에서 총 10박을 예약하면 그 평균값에 해당하는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사용 못하다가 이제야 겨우 털었다. 

약간 모텔 분위기 나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이다. 

풀장이 있지만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가족 하나가 전세 내서 놀고 있다. 

특이하게 방에 신발관리기(?)가 있어서 트래킹화를 목욕시켜줄 수 있었다. 

자쿠지는 현재 코로나로 운영 안하고 있다고 한다. 

수영모 착용해야 한다는데 심하게 통제하지 않는 듯 하다. 

괜찮아 보이는데 아쉽네. 

문신은 왜 안된다는거지?

2021-09-07 TUE

함덕 2일차. 

2021-09-08 WED

함덕 3일차 체크아웃. 

제주의 맛있는 음식들을 두고 호텔 조식을 먹을 순 없어서 들어와 본 적도 없는데, 그분 비행기 시간 때문에 처음 식당에 들어갔다. 기본적으로 American breakfast인데 hot food 없이 간단한 스프 정도 있는 구성이다. 그나마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늦게 오면 없는 듯. 

내 위장은 소중하니까 제주 음식들을 위해 비워도고, 스프, 주스, 커피(그러고보니 다 마시는 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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