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김녕기억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1길 16
010-2696-3901
입실 17:00 / 퇴실 11:00
호스트나 다른 게스트와 마주칠 일 없는 조용하고 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 1인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 다만 방음이 잘 안돼서 주방 사용시간을 규제하면 좋겠다.
2022-05-07 SAT
올레4코스까지 마치고 표선에서 김녕으로 이동. 혼자 여행 후 일행과 합류하는 숙소가 김녕이라서 별 생각 없이 전날 밤을 김녕으로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제주시로 출빠를 할거면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것도 괜찮을 뻔 했다.
- 18:00~19:12 표선 > 김녕 http://naver.me/5f4c1R5c
- 201버스 : 20분 간격 http://bus.jeju.go.kr/schedule/view/201
- 101이 더 빠르다.
내일 일행 합류 전까지 19코스를 마치는 게 계획이라 (참 열심이다......) 가능하면 도착지(역방향)인 김녕서포구 근처 숙소를 찾아봤는데, 김녕에는 저렴한 숙소가 많지 않다. 빨간풍차 펜션이라는 곳이 펜션 치고 저렴해서 예약했다가, 1인실이 있는 게하를 발견해서 변경했다.
- (X) 빨간풍차 펜션 > 220425 CANCELLED
- 1 x 10평형-3
- FREE cancellation before April 27, 2022, 12:00:00 AM Korea local time
- Price ₩ 42,000
19:30~20:00 checkin
김녕기억은 3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다. 2층은 쪼꼬뜨레라는 카페고, 1층은 주인댁이 사용하는 것 같다. 요즘 게하 트렌드는 주인과 안마주치는 거라더니 정말 입실부터 퇴실까지 주인은 커녕 다른 게스트도 안마주쳤다.
공동 거실. 잠만 자고 가기 아까울 정도로 뷰가 좋다.
1인실. 추가금 내고 2명까지 사용 가능한 듯 한데, 공간이 좁아서 혼자도 겨우 운신할 정도라 아무리 커플이라도도 2명은 비추다. 가격이 3만원으로 저렴해서 혼자 잠만 잘 경우는 괜찮다.
옥상이 있어서 올라갔는데 뷰는 좋지만 않을 공간은 없다.
출빠 전에 회를 포장해서 넣어놨다가 나중에 먹을 생각이라, 라벨지를 찾아봤는데 없더라. 비싼거 아닌데 요청하면 주지 말고, 상비해 놓으면 좋겠다.
01:16 나도 출빠하고 늦게 들어와서 살금살금 조심했는데, 누가 부스럭거리면서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더라. 게스트 약속사항에 주방 사용시간을 정해 놓으면 좋겠다. 화장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방음은 좋지 않은 편이다.
checkout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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