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연어 시청점 ★
제주 제주시 서광로 288 애월연어 시청점
064-755-8785
미리 전화로 확인까지 한 영업시간이 40분 이상 남았는데 치울 준비 해야 한다고 빨리 먹고 가야 한단다. 11500원짜리 대왕뚱땡이초밥을 주문했는데, 밥이 뚱땡이고 연어는 얇아서 세 조각 합쳐야 한 줌도 안되 보인다. 밥은 다 풀어져서 초밥인지 덮밥인지 알 수 없는 지경이다.
2022-05-07 SAT
제주스윙빠 주변 맛집을 난곰이가 알려줬다. 출빠 전이니 간단하게 타코를 파는 라스또르따스!
......는 휴업
제주에서 식당 영업 여부 확인은 제주 시내라고 예외가 아니다.
라스또르따스 옆에 베이스캠프라는 요리주점인데 테이블이 특이하게 텐트처럼 되어있다. 일단 저장.
다른 추천식당인 유일반점이라는 오래된 화상이다. 오, 간판이 켜져있다.
오늘 일찍 닫는다. 제주는 영업시간도 맘대로.
결국 즉석에서 수배를 하는데, 연어도 생선이라고 제주 느낌 1mg 난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연어초밥을 먹으러 갔다. 혹시 몰라서 영업시간을 전화로 확인하고 갔는데, 전화 받던 직원 말과는 달리 사장님은 폐점 준비해야 하니 10분 더 일찍 나가야 한단다. 누가 영업시간을 그렇게 안내하나?
그래도 대안이 없어서 빨리 먹고 나가겠다고 하고 착석. 대왕 뚱땡이 초밥 3PCS 주문.
사케동이나 흑돼지 덮밥도 괜찮아 보였지만 출빠 전이니까.
여기도 뚱땡이 초밥이 있네? 다시 앞에 보니 앞은 "대왕" 뚱땡이 초밥이다.
라스트 오더 20:30, CLOSE 21:00라고 나와 있구만! (현재 시간 20:17)
응? 그런데 크기에 비해 회는 이불 덮은 수준으로 얇다. 큰 회 3조각 올리고 11500원이라고? 게다가 밥은 다 풀어져서 초밥인지 덮밥인지 알 수 없는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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