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김녕오후 ★★★★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비공개하였으므로 주소는 생략
https://www.airbnb.co.kr/rooms/24748082?source_impression_id=p3_1657856309_%2BNOJC4EpcnGmm%2BMV
4인이 쓰기 적당한 크기와 구성의 한적한 숙소
2022-05-08 SUN
난곰이가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둘인데 입구 기준 왼쪽의 우리 숙소는 방은 작지만 욕실이 좋다.
방에서 바라본 욕실. 우측이 거실로 통하는 문이고, 좌측이 욕실. 욕실 반대편에도 거실로 나가는 문이 또 있다. 이 공간을 구분하는 여닫이 문이 또 있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욕실, 거실을 드나들 수 있다.
욕실 내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건물 입구 기준 우측의, 난곰네가 사용한 침실에 붙은 욕실. 세탁기 때문에 약간 비좁다.
대신 침실은 좀 더 쾌적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바다 사이에 다른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것만 없으면 뷰가 정말 엄청났을 것 같다. (가격도 엄청났겠지.) 저 골목을 통해서 바닷가로 바로 나갈 수 있다. 옥상은 작은 편이라 활용이 다소 아쉽다. 휴대용 버너를 갖고 올라오면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외부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번거롭다. 잠깐 씩 올라와서 물멍 하기는 좋다.
숙소 앞 바다. 돌밭이라 일하시는 분들만 종종 보인다.
숙소 옆 건물. 여기도 에어비앤비 하면 좋겠네.
2022-05-10 TUE
옥상 평상.
건너집. 바로 뒤가 바다라 숙소로 개조하면 좋을 듯.
바다로 나가는 개구멍?
바닷가 돌무더기 사이에 고양이가 숨어 있다.
저기서 낮잠이라니 제주 고냉이라 다르구나.
누가 올레스탬프를 이렇게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갔나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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