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landa] Taste Express ★★★

http://www.swedavia.com/arlanda/at-the-airport/food-and-drink/restaurants/taste-express2/taste-express/

2016. 1. 2. 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침 일찍 Arlanda Express에 몸을 싫었다. 올 때 버스 가성비가 마음에 들어서 원래는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마침 우리 경유 비행기가 짜오네와 같아서 버스와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저렴한 4인권을 살 수 있었다.


비행기 시간이 일러서 마지막 호텔 조식은 못먹고 전날 다른 댄서에게 양도하고 왔다. 공항에서 먹을 곳을 찾는데 일단 첫번재 만난 식당을 지나면 또 다른 식당이 나타날지 어떨지 몰라서 일단 여기서 먹기로 했다.



진열된 메뉴를 집어서 계산하는 카페테리아 스타일.


연어는 괜찮은데 매일 호텔에서 미국식으로 먹다 보니 스크램블에그가 영 땡기질 않는다. 먹기 싫은걸 억지로 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나는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하고 일단 그분만 드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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