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소도둑 (폐업) ★★★★
2022-09-21 폐업 확인
02-576-3993
주말 12:00 - 00:00 / 평일 16:00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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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개포) 소도둑 ★★★★
메뉴도 줄고, 셀프바도 줄고, 고기 종류도 줄었지만 여전히 동네 최애 무한리필 소고기집.
2022-04-17 SUN
방역지침도 많이 완화되고 이제 슬슬 그 동안 못 갔던 동네 식당들을 순회한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 무한리필 소도둑. 사실 무한리필로 이득을 볼 만큼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적당히 저렴한 가격의 소고기 집도 별로 없어서 그냥 부담 없이 적당히 먹다 올 생각으로 간다.
주차 가능.
왼쪽 네모난 테이블이 간격도 넓고 셀프바도 가까워서 항상 앉던 곳인데,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못 앉는단다. 근데 무슨 민원이지? 옆 집에서 시끄럽다고 했나?
안온 사이에 메뉴가 좀 바뀌었다. 원래 이름을 따서 소, 도, 둑이 세트였는데, 둑 세트가 없어졌다. 일하시는 분 말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도 세트도 안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한라산도 없다고 ㅠㅠ
일요일이라 그런 건지 셀프바도 종류가 좀 줄었다. 가장 아쉬운 건 버섯.
기본 세팅 (셀프)
원래 척로스트, 척아이롤, 부채살, 토시살, 갈비살의 구성인데 하나가 빠진 것 같다. 지난 포스팅 사진과 비교해 봐도 비슷하게 생겨서 뭐가 빠진 건지 모르겠다.
두번째 판.
세번째? 응? 이렇게 많이 먹었나?
차돌된장찌개 6.0 |
된장찌개도 천 원 올랐다. 간 적당하고 맛있다.
배불러서 네번째는 반만 요청했다. 이렇게 두 종류만 주는 줄 알았으면 갈비살 달라고 할 껄.
여기는 오다가 딸기음료 테이크아웃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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