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한량 ★★★
- 새벽까지 영업하는 요리주점. 안주가 대체로 괜찮으나 약간 시끄럽다.
2025-03-21 FRI
금쏘 후 쏘야랑 오랜만에 두시풀이.
전에 봉크, 누쿠랑 왔었는데 술만 마셔서 포스팅은 없음. 이번엔 그래도 몇 장 찍었네.
세트 메뉴도 있지만 단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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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 통항정 수육 29 |
전에 괜찮아서 다시 주문했는데 수육이 너무 얇다. 그분도 바뀐 것 같다고. 그러고보니 여기도 면이 들어가네. 살짝 면으로 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차단하는 전략?
그분이 얼큰하게 먹고 싶다고 주문한, 나는 안먹는 닭볶음탕. 군대에서 칠면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닭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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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회육회 25 |
살짝 취한 상태에서 적당한 안주 선택이었다.
이번 생은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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