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lington] Ted's Montana Grill
yummy steaks including bison
This is a restaurant you can enjoy steaks with reasonable prices in Arlington. We had many questions such as 'what is bison?', the staff kindly explained everything. If you don't like it too oily, avoid butter-grilled menus.
집에 가기 전에 스테이크는 한 번 더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DC 시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알링턴의 스테이크집. Bison(미국들소, 버팔로)이 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 종업원이 상냥하게 자세히 알려주었다.
들소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기분 탓인지 일반 소고기보다 질긴 것 같았다. 조리법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 들소고기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
일행이 시킨 메뉴 중에 버터가 올려진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역시 고기는 첨가 없이 재료맛이 느껴지는게 최고
미국 스테이크집 같은 입구 photo by 안나 |
스테이크 메뉴는 어려운데 여기는 종류가 몇 개 없어서 단순한 편 photo by 안나 |
동일한 메뉴가 Beef와 Bison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Bison이 약간 더 비싸다. |
스테이크 메뉴 하나에 사이드를 2개씩 선택할 수 있다. 음식 주문에 거부감 있는 일행들은 여기서 멘붕 |
Bison Ridge Cab 27 와인도 한 병 |
저기 머리만 튀어나온 애가 bison |
Bison Bone-In Ribeye 38 Espresso Rub은 2 추가 (뭐였을까) 당일 특별 메뉴라 메뉴판에는 없다. |
Wild Coho Salmon 26 이것도 당일 특별 메뉴라 메뉴판에는 없다. 연어는 진리지만 식당에서 먹기는 좀 아까운 듯. |
Delmonico Bison 14oz? 29 안그래도 기름진데 버터까지 투척 |
천조국의 어니언링 클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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