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8.17
historical site in Baltimore
As a non-US citizen, this place made me feel how much Americans are proud of their own country. However, the free film about the history was just enough for me, so I didn't get in the main site that I had to pay. if you are an American and/or love this country, you must visit.
워싱턴을 불태우고 진격해오던 영국 해군을 저지한 곳이며, 승리의 깃발을 보고 Francis Scott Key Fitzgerald가 'O say can you see'라는 미국 국가 가사의 토대가 되는 시를 썼다고 하여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미국인들이 본인들의 국가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인데, 특히 전시관 내 동영상 중 국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인터뷰 중 한 사람의 '정부는 증오하지만 국가는 사랑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안쪽에 유료 입장 가능한 곳이 있는데, 입장을 독려하기 위해 상영되는 느낌의 무료영화가 압권이다. 이곳에 대한 역사적 설명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성조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스크린이 올라가며 통유리를 통해 외부의 초대형 성조기가 나타난다.
입구까지 가본 바로는 주로 어린이나 학생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이 주인 것 같아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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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s Point에서 Water Taxi로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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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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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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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of Baltimore라는 것 같은데 뭔진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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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배경과 미국 국가 가사의 기원에 대해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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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외벽이 통채로 열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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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사기 위한 지갑도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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