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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홍콩반점0410 (분당정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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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2층 031-716-0410 http://www.zzambbong.com/zzambbong/store_detail.asp?str_na=&shop_seq=1608&shop_seoul=&t_shop_region=2 ★★★★ * 지난 포스팅 2015. 08. 19. [분당/정자] 홍콩반점0410 ★★★☆ 2016. 6. 9. 목. 짜장면은 좋아하지만 볶음밥은 (밥이니까) 별로 안좋아했는데, 홍콩반점 볶음밥은 예외로 해도 될만큼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거대한 계란과 넉넉한 짜장이 일반적인 볶음밥과는 비주얼부터 다르거든. 홍콩반점0410은 지난번 인천 출빠갔다가 주안점 에서 먹고 포스팅하긴 했었는데, 체인점을 지점마다 굳이 따로 포스팅할 필요가 있으려나 싶다가 일단은 회사 근처니까 올린다. 넓은 실내 여기 오면 항상 볶음밥만 먹어서 그렇지 메뉴 종류는 꽤 많은 편이다. 이건 볶음밥이 아니야. 짜장계란이야.

[Tallinn] Toom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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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mpea, 10130 탈린 에스토니아 various view points Though it's called a hill, it's naturally connected to the other areas of Tallinn. So, you might end up here while walking around the city. There are various view points on this hill with various directions of the city. However, the small streets are a little like a maze, be careful not to be late, especially if there's a schedule you have to follow. 2016. 5. 16. 월. 탈린은 마을 자체가 작기도 하고 일정도 짧아서 경로를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다가, 미리 경로를 잡지 않고 론리플래닛의 워킹투어 추천 경로를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출발 전에 회사 일이 워낙 바빠서 상세하게 준비할 시간이 없기도 했다. 경로를 보니 탈린의 주요 거점을 대부분 커버하고 우리 일정과도 대략 맞을 것 같아서 시간 구애받지 않고 다니기로 했다. 호텔에서 조금 나오면 큰길이 나오는데 올드타운과의 경계쯤 된다. 횡단보도는 없는 것 같고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지하도를 통해서 건너가면 된다. 호텔 근처는 약간 삭막한 시골 느낌이었는데, 길 하나 건너서 올드타운으로 들어서자 마자 초록이 타나난다. 본격적인 올드타운의 느낌. 아직까지는 다른 유럽 도시들과 비슷하다. 성의 쪽문 쯤 되어 보이는 작은 통로를 지나면 오른쪽에 높게 솟은 언덕 위로 건물들이 보인다. 아마 예전에 궁전이라던가 하던 건물들이 현재 관공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다. 탈린 시내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니 왕이 살았다면 이런 곳에 살았겠지. B

[역삼] 피자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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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6. 5. 토. 블로그 포스팅 자체 기준을 만들면서 배달 음식은 빼기로 했는데 여기는 메뉴랑 전화번호 메모용으로라도 올려야겠다. 치즈가 완전 맛있음. 그래서 요즘 피자 먹고 싶을 땐 무조건 콤보7번. 그런데 피자 사진이 없음. 메뉴 사진도 흔들림. .......... 2016. 7. 23. 토. 사진 추가 치즈가 예술임 피자 먹으려고 시켰는데 파스타 때문에 피자가 찬밥 됨

[Tallinn] Economy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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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i 2, 10412 Tallinn, Estonia +372 667 8300 http://www.economyhotel.ee/ ★★★☆ cost-effective hotel close from the port We arrive in Tallinn late evening, so I wanted the hotel to be close from the port. It's also cost-effective. The staff was friendly. However, we still needed to take a cab from the port. And it's a little far from the old town. Breakfast was so so, but considering the price, it was ok. 2016. 5. 15. 일. 탈린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숙박할 호텔의 조건이 좀 까다로워졌다. 밤에 호텔까지 이동이 용이해야 하고, 호텔에서 올드타운, 호텔에서 버스 터미널의 이동도 고려해야 했다. 아무래도 밤 시간의 이동이 첫번재 고려대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항구에서 가까우면서 올드타운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호텔이 마침 있어서 예약했다. 이름부터 이코노미호텔, 실제로 가격도 저렴했다. 늦게 도착해서 말 그대로 잠만 잘꺼기 때문에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체크인했는데 생각보다 아늑했다. 하룻밤 자는데 이 정도면 충분. 2016. 5. 16. 월. 저렴한 호텔이지만 조식도 제공한다.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밝은 시간에 다시 보니 어젯밤 인상보다 훨씬 꽨찮아 보였다. 호텔보다는 호스텔에 가까운 곳이지만 소소한 곳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길을 걷는 현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식당의 창가 자리. 외진 곳에 위치한 저렴한 호텔이라 동양인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인 여자 둘이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메뉴는 정말 심플

[신대방] 노가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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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38 동작상떼빌 ★★★ 2016. 6. 4. 토. 강습 후 뒷풀이를 하려고 해도 신대방은 좀 애매하다. 알찬 홍대에서 자주 놀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긴 한데 좀 그렇다. 이 지역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꼬치지만 늦은 시간엔 자리 잡기가 힘들다. 구디 쪽으로 가자니 귀찮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잡스럽고. 간단히 한 잔 할만한 호프집이 근처에 몇 군데 있긴 한데 여기가 그 중 하나이다. 바로 옆에도 거의 동일한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는데, 듣자니 서로 경쟁이 붙어서 이벤트 중이란다. 어쨌든 노가리와 술을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옛날 통닭인데 좀 어렵게 자란 애 같다. 저렴하지만 먹다보면 자꾸 집어먹게 되는 노가리 옛날통닭 말고 치킨 메뉴가 따로 있다.

[크레이지스윙] crazy기 JP馬군 20문 2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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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Q  20 A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으로 서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기본 ]  1. 얼굴을 알아 볼 수 있는 사진을 올려주세요. 2. 현재의 닉네임을 사용하게 된 이유와 닉네임의 의미는 어떻게 되나요? 짧은 버전: 별명이 '말(馬)'이었습니다. 긴 버전:  FAQ: 왜 닉네임이 JP馬군인가요? 3. 당신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가요? 츤데레에서 사교적인 인간으로 전이중 4. 스윙댄스 말고 다른 취미를 갖고 있거나 나만의 특기가 있다면? 취미: 마라톤, 웨이트트레이닝 특기: 사람 관찰 5. 크레이지스윙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나에게 스윙댄스란? 크레이지스윙을 선택하기 된 계기: 아침에 눈을 떠보니 크레이지인이 되어 있었다. 나에게 스윙댄스란: 파란 알약 [ 심화 ] 6.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고치고 싶은 술버릇이 있다면? 주량: min(소주3병, 당일컨디션, 당일허락분) 고치고 싶은 술버릇: 귀척 7. 최근 가장 행복 했던 일과 가장 슬펐던 순간은? 행복했던 일: 로또 숫자 4개 맞춤 슬펐던 순간: 6, 5, 4, ...니까 3등인 줄 알았는데 4등이래 8.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나 영화, 음악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책1: 은하영웅전설 -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 때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매체인 것 같음. 책2: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글쓰기, 달리기, 재즈, 내가 좋아하는 세 가지를 더 열정적으로 좋아한 사람의 이야기. 영화: 봄날은 간다 - 한국 남자의 사랑과 찌질함이 가슴을 후벼파는 걸작 음악: 달리기 - SES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군대에서 뺑이칠 때마다 속으로 불렀다. 요즘도 마라톤 뛸 때 가끔 부름. 9. 어떤 경우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정자] sorella pa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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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77 인텔리지Ⅱ 031-782-5882 ★ ★ ★ ★ 2016. 5. 27. 금. 오늘 팀점심은 팀장님이 다른 약속이 있는 틈을 타서 파스타집으로 외도. 정자동으로 출근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이런 파스타집이 있는 줄 몰랐네. 오픈 주방. 별 기대 안했는데 메뉴가 꽤 본격적이다. 특이하게 식전빵에 고구마가 함께 나온다. 다양한 피클. 훈제연어크림파스타 15.0 메뉴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일단 좋아하는 크림과 좋아하는 연어가 들어간 훈제연어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좀 느끼하긴 했다. 나니까 맛있게 먹었지 다른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릴듯. 연어가 크림파스타와 궁합이 안맞는 것 같기도 하다.

[Hong Kong] 구기우남 (九記牛腩, Kau Ke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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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ough St, 中環 Hong Kong 2008. 11. 21. 홍콩에서 그나마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을 찾아간게 아마 이 구기우남 정도였던 것 같다. 큼지막하게 간판도 있어서 찾기 쉽다.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저 틈에서 혼자 기다릴 자신도 의욕도 없어서 가볍게 포기하고 근처로 이동. 연예인인가? 완탕면인 듯. Hong Kong (2008)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