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inn] Economy Hotel ★★★☆
Kopli 2, 10412 Tallinn, Estonia
+372 667 8300
http://www.economyhotel.ee/
★★★☆
cost-effective hotel close from the port
We arrive in Tallinn late evening, so I wanted the hotel to be close from the port. It's also cost-effective. The staff was friendly. However, we still needed to take a cab from the port. And it's a little far from the old town. Breakfast was so so, but considering the price, it was ok.
2016. 5. 15. 일.
탈린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숙박할 호텔의 조건이 좀 까다로워졌다. 밤에 호텔까지 이동이 용이해야 하고, 호텔에서 올드타운, 호텔에서 버스 터미널의 이동도 고려해야 했다. 아무래도 밤 시간의 이동이 첫번재 고려대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항구에서 가까우면서 올드타운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호텔이 마침 있어서 예약했다.
이름부터 이코노미호텔, 실제로 가격도 저렴했다. 늦게 도착해서 말 그대로 잠만 잘꺼기 때문에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체크인했는데 생각보다 아늑했다.
하룻밤 자는데 이 정도면 충분.
2016. 5. 16. 월.
저렴한 호텔이지만 조식도 제공한다.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밝은 시간에 다시 보니 어젯밤 인상보다 훨씬 꽨찮아 보였다.
호텔보다는 호스텔에 가까운 곳이지만 소소한 곳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메뉴는 정말 심플하지만 토스트나 나오지 않을까 했던 생각보다는 훨씬 좋았다.
갈았지만 고기도 있잖아. 소시지도 있고. 과일도 있고. 계란도 있고.
오늘 구경할 동선을 짜면서 호텔에 있던 지도에 정리를 하는데 뭔가 의심스런 광고가 보인다. 마사지야 전세계 어디나 있는 업종이긴 한데 메뉴가 수상하다. 이거 보고 탈린 가겠다는 사람 생기는거 아닌지 몰라.
얼핏 보면 호텔인지 모르겠다.
Baltics (2016) 목록으로
+372 667 8300
http://www.economyhotel.ee/
★★★☆
cost-effective hotel close from the port
We arrive in Tallinn late evening, so I wanted the hotel to be close from the port. It's also cost-effective. The staff was friendly. However, we still needed to take a cab from the port. And it's a little far from the old town. Breakfast was so so, but considering the price, it was ok.
2016. 5. 15. 일.
탈린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숙박할 호텔의 조건이 좀 까다로워졌다. 밤에 호텔까지 이동이 용이해야 하고, 호텔에서 올드타운, 호텔에서 버스 터미널의 이동도 고려해야 했다. 아무래도 밤 시간의 이동이 첫번재 고려대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항구에서 가까우면서 올드타운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호텔이 마침 있어서 예약했다.
이름부터 이코노미호텔, 실제로 가격도 저렴했다. 늦게 도착해서 말 그대로 잠만 잘꺼기 때문에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체크인했는데 생각보다 아늑했다.
하룻밤 자는데 이 정도면 충분.
2016. 5. 16. 월.
저렴한 호텔이지만 조식도 제공한다.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밝은 시간에 다시 보니 어젯밤 인상보다 훨씬 꽨찮아 보였다.
호텔보다는 호스텔에 가까운 곳이지만 소소한 곳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길을 걷는 현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식당의 창가 자리. 외진 곳에 위치한 저렴한 호텔이라 동양인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인 여자 둘이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메뉴는 정말 심플하지만 토스트나 나오지 않을까 했던 생각보다는 훨씬 좋았다.
갈았지만 고기도 있잖아. 소시지도 있고. 과일도 있고. 계란도 있고.
오늘 구경할 동선을 짜면서 호텔에 있던 지도에 정리를 하는데 뭔가 의심스런 광고가 보인다. 마사지야 전세계 어디나 있는 업종이긴 한데 메뉴가 수상하다. 이거 보고 탈린 가겠다는 사람 생기는거 아닌지 몰라.
얼핏 보면 호텔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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