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sinki] Temppeliaukio Church (Rock Church, 암석 교회) ★★★☆
Lutherinkatu 3, 00100 Helsinki, Finland
+358 9 23406320
http://www.helsinginkirkot.fi/fi
★★★☆
A unique church
This church is located a little far from the center of Helsinki, but only a few tram stops away. At first, we had a little hard time to find it, because it was all covered with rocks. However, the entrance is located on the right side if you approach from the road. The place is not that big but still worth to visit to see the unique architecture. There'a nice restaurant, Aito near there.
2016. 5. 15. 일.
어제 도착한 첫날부터 추위에 떨었더니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옷을 사러 갔다. 일요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다행히 H&M이랑 옷가게는 문을 열었다. 10시인가 11시인가 직원이 문을 열자마자 돌진. 여행에서 쇼핑하는걸 개인적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시간이 넘쳐난다면 상관 없지만), 이번엔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핀란드 물가에 비해서 옷은 싸더라. H&M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중앙역 광장에서 게임 캐린터인 듯한 돼지들이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요즘 북유럽이 모바일 게임이 강세인지 이런 류의 광고가 꽤 많다. 사진을 찍고 나니까 건너편 플랫폼의 거지 아줌마가 돈 내놓으라고 손짓을 한다. 초상권 값인가. 아무리 핀란드에 동양인이 없어도 내가 호구로 보이나. 동양인이 진짜 없긴 없더라. 그 와중에 중국인 관광객은 꽤 보인다.
저장해 둔 구글맵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왔는데 교회가 안보인다. 언덕이 있길래 이 위인가 하고 올라가 봤는데 사오정 대머리 같은 지붕만 보이고 아무것도 없다. 아 이건가봐?
이게 지붕인갑네.
입구를 찾아서 다시 올라온 길을 내려간다. 건물이 독특하다.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한 장 더.
큰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교회 입구가 나타난다. 입장은 무료다.
크기가 '웅대하다'는 표현이 나올만큼 크진 않지만 꽤 큰 편이다. 헬싱키 성당 보고 와서일지도.
독특한 모양의 지붕.
가이드를 보니 전쟁통에 크게 파손되었는데 다시 복구한 것 같았다.
Baltics (2016) 목록으로
+358 9 23406320
http://www.helsinginkirkot.fi/fi
★★★☆
A unique church
This church is located a little far from the center of Helsinki, but only a few tram stops away. At first, we had a little hard time to find it, because it was all covered with rocks. However, the entrance is located on the right side if you approach from the road. The place is not that big but still worth to visit to see the unique architecture. There'a nice restaurant, Aito near there.
2016. 5. 15. 일.
어제 도착한 첫날부터 추위에 떨었더니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옷을 사러 갔다. 일요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다행히 H&M이랑 옷가게는 문을 열었다. 10시인가 11시인가 직원이 문을 열자마자 돌진. 여행에서 쇼핑하는걸 개인적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시간이 넘쳐난다면 상관 없지만), 이번엔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핀란드 물가에 비해서 옷은 싸더라. H&M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중앙역 광장에서 게임 캐린터인 듯한 돼지들이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요즘 북유럽이 모바일 게임이 강세인지 이런 류의 광고가 꽤 많다. 사진을 찍고 나니까 건너편 플랫폼의 거지 아줌마가 돈 내놓으라고 손짓을 한다. 초상권 값인가. 아무리 핀란드에 동양인이 없어도 내가 호구로 보이나. 동양인이 진짜 없긴 없더라. 그 와중에 중국인 관광객은 꽤 보인다.
저장해 둔 구글맵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왔는데 교회가 안보인다. 언덕이 있길래 이 위인가 하고 올라가 봤는데 사오정 대머리 같은 지붕만 보이고 아무것도 없다. 아 이건가봐?
이게 지붕인갑네.
입구를 찾아서 다시 올라온 길을 내려간다. 건물이 독특하다.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한 장 더.
큰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교회 입구가 나타난다. 입장은 무료다.
크기가 '웅대하다'는 표현이 나올만큼 크진 않지만 꽤 큰 편이다. 헬싱키 성당 보고 와서일지도.
독특한 모양의 지붕.
가이드를 보니 전쟁통에 크게 파손되었는데 다시 복구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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