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iko Tarnovo] Hadji Nikoli Inn ★★★★★

ul. "Georgi S. Rakovski" 19, 5000 g.k. Varusha - north, Veliko Tarnovo, 불가리아
www2.hanhadjinikoli.com

2019-10-01 TUE

유서 깊은 여관의 분위기 좋은 식당
이 여관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예전 여관이라고 한다. 박물관 식당 등 각종 시설을 포함하고 있는데 식당의 평도 좋아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비교적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듯 하고 홀의 큰 테이블 외에 독립된 작은 공간들도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다. 종업원들은 영어가 능숙하고 주문 선택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

Dinner in the traditional inn


We stayed at hotel for a while and came back to town for dinner and it was already dark.
호텔에서 좀 있다가 저녁 먹으러 다시 나오니 이미 꽤 어두워졌다.


There were not many tourists in this time, probably because it's Monday.
월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


This is the inn and it has a few entrances for each facilities such as museum and restaurant.
여관 규모가 꽤 큰데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보니 입구도 여러개다.


There was a group of customers in the hall, so we chose this quiet table in a separated space.
홀에는 단체 손님이 있어서 독립된 공간의 조용한 테이블에 앉았다.






Salmon tartar served with fresh rocket and truffles 200 gr. 18

This restaurant serves common menus but still has unique flavor, including this salmon tartar I often eat.
메뉴는 익숙한 이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식은 뭔가 조금씩 특이한 풍미가 있다. 타르타르는 유럽에 가면 꼭 먹는 메뉴인데 여기 연어타르타르도 독특하고 훌륭했다.

Lamb soup 300ml 4
A village style lamb broth

Trout, grilled or cooked on hot plate 300g. 11



Lasgna Bologenese 400g. 12

Lasgna also looks different. 라자냐도 외관부터가 다르다.





And it was the second day in Veliko Tarnovo.
그렇게 벨리코투르노보의 둘째날이 저물어간다.

back to Veliko Tarnovo (2019)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학동) 통영다찌 ★★★★

(세화) 청파식당횟집 ★★★★★

[역삼] 창고43 강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