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iko Tarnovo] Tsarevets Fortress ★★★★★
Tsar Asen Square, 5000 Велико Търново, 불가리아
bulgariatravel.org
2019-10-02 WED
벨리코투르노보의 옛모습을 돌아보며 가벼운 하이킹
차레베츠 요새는 벨리코투르노보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러볼만한 곳을 부지가 꽤 넓고 길이 완만한 곳이 아니라 대략 반나절 정도는 할애하는게 좋다. 가파른 경사는 없어서 가벼운 하이킹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돌바닥이나 계단이 많아서 반드시 편안한 신발이 필요하다. 날씨가 서늘하고 관광객이 적은 이른 아침이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이 방문하기 좋은 시간이다.
The must-do in Veliko Tarnovo
We woke up a little early to take our project "We Lindy Hop the World" and look around Tsarevets Fortress.
관광객이 적은 틈을 타서 우리의 여행 프로젝트인 위린디합월드 촬영을 하고 차레베츠 성채를 둘러보기 위해 조금 일찍 일어났다.
The left tall building is our hotel and obviously it has the best view to the fortress, especially our room on the top floor.
왼쪽의 높은 건물이 우리 호텔인데 보다시피 차레베츠 성채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특히 우리 방은 가장 높은 층이라 그 중 가장 전망이 좋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아주 약간) 힘들긴 했지만.
We took the video here at the entrance. The video will be released soon.
성채 입구에서 촬여했다. 영상은 커밍순.
The operation hour often changes and it was a littler different from what I've found from the web, so you'd better check yourself at this ticket office.
운영시간이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심지어 미리 알아본 시간과도 조금 달랐다. 매표소에서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게 좋다.
The ticket costs 6 leva per person.
입장권은 인당 4천원 정도로 불가리아 치고는 가격이 센 편이지만 절대 아깝지 않은 가격이다.
Here we go. 출발~
The main gate.
It is not that far to the top but a little stiff and the road is covered with stones.
윗쪽까지 거리가 멀진 않은데 약간 경사진데다 돌바닥이라 조금 힘든 편이다.
You can find the overall map here. It seems that people usually tour from left to right. We did the opposite so that we can easily quit since she has pain in her foot.
전체 지도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는듯 한데 우리는 그분 발이 아직 통증이 있어서 유사시 쉽게 빠져나오기 위해 반대로 둘러봤다.
However, at this point we just changed the plan to come back later so that we can join the free walking tour. We asked the staff and he seemed to say ok.
여기까지 왔다가 아무래도 무료워킹투어가 자꾸 마음에 걸려서 오후에 다시 와서 둘러보기로 마음을 바꿨다. 입장료는 1회지만 검표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말은 안통했지만) 그러라고 하는 듯 했다.
----------
After the walking tour, she began hunting souvenirs.
워킹투어가 끝나고 그분은 기념품 사냥에 나섰다.
Gotcha. 득템.
Now back to Tsarevets 차레베츠로 돌아와서 본격적인 관람 시작
The camera is not good enough to hold the whole view
실제로 봤을 떄의 장관을 카메라로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There seems to be a miniature theme park nearby.
근처에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있는 듯 하다.
A little break after looking around 1/3.
한 1/3쯤 둘러보고 잠시 휴식.
The elevator is not working today.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엘리베이터 운행 안함.
These small lizards are around Bulgaria.
불가리아 어딜 가든 이 작은 도마뱀이 보인다.
After visiting the central part her pain in the food got worse so we decided to go back to the hotel.
중심부의 성당 등을 둘러보고 나니 그분 발의 통증이 심해져서 여기까지만 보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Pizza with the night view of Tsarevets, for the last dinner in Veliko Tarnovo
체레베츠의 야경을 바라보며 벨리코 투르노보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피자로.
back to Veliko Tarnovo (2019)
bulgariatravel.org
2019-10-02 WED
벨리코투르노보의 옛모습을 돌아보며 가벼운 하이킹
차레베츠 요새는 벨리코투르노보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러볼만한 곳을 부지가 꽤 넓고 길이 완만한 곳이 아니라 대략 반나절 정도는 할애하는게 좋다. 가파른 경사는 없어서 가벼운 하이킹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돌바닥이나 계단이 많아서 반드시 편안한 신발이 필요하다. 날씨가 서늘하고 관광객이 적은 이른 아침이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이 방문하기 좋은 시간이다.
The must-do in Veliko Tarnovo
We woke up a little early to take our project "We Lindy Hop the World" and look around Tsarevets Fortress.
관광객이 적은 틈을 타서 우리의 여행 프로젝트인 위린디합월드 촬영을 하고 차레베츠 성채를 둘러보기 위해 조금 일찍 일어났다.
The left tall building is our hotel and obviously it has the best view to the fortress, especially our room on the top floor.
왼쪽의 높은 건물이 우리 호텔인데 보다시피 차레베츠 성채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특히 우리 방은 가장 높은 층이라 그 중 가장 전망이 좋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아주 약간) 힘들긴 했지만.
We took the video here at the entrance. The video will be released soon.
성채 입구에서 촬여했다. 영상은 커밍순.
The operation hour often changes and it was a littler different from what I've found from the web, so you'd better check yourself at this ticket office.
운영시간이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심지어 미리 알아본 시간과도 조금 달랐다. 매표소에서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게 좋다.
The ticket costs 6 leva per person.
입장권은 인당 4천원 정도로 불가리아 치고는 가격이 센 편이지만 절대 아깝지 않은 가격이다.
Here we go. 출발~
The main gate.
It is not that far to the top but a little stiff and the road is covered with stones.
윗쪽까지 거리가 멀진 않은데 약간 경사진데다 돌바닥이라 조금 힘든 편이다.
You can find the overall map here. It seems that people usually tour from left to right. We did the opposite so that we can easily quit since she has pain in her foot.
전체 지도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는듯 한데 우리는 그분 발이 아직 통증이 있어서 유사시 쉽게 빠져나오기 위해 반대로 둘러봤다.
However, at this point we just changed the plan to come back later so that we can join the free walking tour. We asked the staff and he seemed to say ok.
여기까지 왔다가 아무래도 무료워킹투어가 자꾸 마음에 걸려서 오후에 다시 와서 둘러보기로 마음을 바꿨다. 입장료는 1회지만 검표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말은 안통했지만) 그러라고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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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walking tour, she began hunting souvenirs.
워킹투어가 끝나고 그분은 기념품 사냥에 나섰다.
Gotcha. 득템.
Now back to Tsarevets 차레베츠로 돌아와서 본격적인 관람 시작
The camera is not good enough to hold the whole view
실제로 봤을 떄의 장관을 카메라로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There seems to be a miniature theme park nearby.
근처에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있는 듯 하다.
A little break after looking around 1/3.
한 1/3쯤 둘러보고 잠시 휴식.
The elevator is not working today.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엘리베이터 운행 안함.
These small lizards are around Bulgaria.
불가리아 어딜 가든 이 작은 도마뱀이 보인다.
After visiting the central part her pain in the food got worse so we decided to go back to the hotel.
중심부의 성당 등을 둘러보고 나니 그분 발의 통증이 심해져서 여기까지만 보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Pizza with the night view of Tsarevets, for the last dinner in Veliko Tarnovo
체레베츠의 야경을 바라보며 벨리코 투르노보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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