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iko Tarnovo] Hotel Studio ★★★★★
ul. "Todor Lefterov" 4, 5000 g.k. Varusha - south, Veliko Tarnovo, Bulgaria
벨리코 투르노보 최고의 전망
보통은 숙소는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편이지만 벨리코 투르노보의 경우 바쁘게 움직이는 관광지 느낌이 아니다보니 전망좋은 숙소에서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벨리코 투르노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차르베츠 요새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이 호텔이야말로 그런 측면에서 최고의 숙소였다. 차베르츠 뷰 객실이 반대편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방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그 값을 더 하고도 남는다.
I picked this hotel because it said that they have a beautiful view to Tsarevets, and it turned out to be so true!
2019-09-30 SUN
We arrived in the South Bus Station. There are taxis already waiting, so we could easily get to the hotel. It costed 7 BGN.
소피아에서 출발한 버스는 벨리코 투르노보의 남쪽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데 이미 기다리고 있는 택시가 많아서 쉽게 이동 가능하다.
Many hotels are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old town, but this one is a little far but still close enough to walk, which I prefer.
많은 호텔들이 올드타운 중심부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이 호텔은 약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으면서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더 좋다.
The room is not big spacious enough. It'd be better with elevators though.
방은 크진 않지만 공간은 충분하다. 엘리베이터만 있어도 더 좋을뻔 했다.
And this view! 하지만 이런 뷰라면?
You MUST stay here if you visit Veliko Tarnovo.
벨리코 투르노보를 방문한다면 강추한다.
---------
2019-10-01 MON
The next morning. 다음날 아침.
Probably because of jet lag, I got up early so went up to the roof to enjoy the sunrise.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고 덕분에 (팔자에 없는) 일출을 보러 옥상에 올라갔다.
The other side. 차베르츠 반대쪽 뷰.
There's a couch I wanted to have wine in the evening but couldn't find time for it. :(
옥상에 편안한 소파(?)가 있어서 저녁에 와인 한 잔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결국 그럴 시간이 없었다.
The sun is up and the tour buses are coming.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 투어 버스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A letter form the hotel. 호텔 안내문.
The breakfast is from 8 to 10:30, which seems a little late. Probably Bulgarian style?
조식 시간은 8시부터 10시반까지로 다른 나라 호텔들에 비해 좀 늦다. 불가리아 스타일인지도?
She rushes for breakfast. 조식을 향해 진격하는 구분.
Breakfast was better than expected.
뷰만 보고 고른 호텔이라 조식은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
2019-10-02 TUE
Another breakfast.
식당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은 김에 한 번 더 포스팅.
Nothing can't stop her. 초집중 중인 그분.
back to Veliko Tarnovo (2019)
벨리코 투르노보 최고의 전망
보통은 숙소는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편이지만 벨리코 투르노보의 경우 바쁘게 움직이는 관광지 느낌이 아니다보니 전망좋은 숙소에서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벨리코 투르노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차르베츠 요새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이 호텔이야말로 그런 측면에서 최고의 숙소였다. 차베르츠 뷰 객실이 반대편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방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그 값을 더 하고도 남는다.
I picked this hotel because it said that they have a beautiful view to Tsarevets, and it turned out to be so true!
2019-09-30 SUN
We arrived in the South Bus Station. There are taxis already waiting, so we could easily get to the hotel. It costed 7 BGN.
소피아에서 출발한 버스는 벨리코 투르노보의 남쪽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데 이미 기다리고 있는 택시가 많아서 쉽게 이동 가능하다.
Many hotels are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old town, but this one is a little far but still close enough to walk, which I prefer.
많은 호텔들이 올드타운 중심부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이 호텔은 약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으면서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더 좋다.
The room is not big spacious enough. It'd be better with elevators though.
방은 크진 않지만 공간은 충분하다. 엘리베이터만 있어도 더 좋을뻔 했다.
And this view! 하지만 이런 뷰라면?
You MUST stay here if you visit Veliko Tarnovo.
벨리코 투르노보를 방문한다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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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MON
The next morning. 다음날 아침.
Probably because of jet lag, I got up early so went up to the roof to enjoy the sunrise.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고 덕분에 (팔자에 없는) 일출을 보러 옥상에 올라갔다.
The other side. 차베르츠 반대쪽 뷰.
There's a couch I wanted to have wine in the evening but couldn't find time for it. :(
옥상에 편안한 소파(?)가 있어서 저녁에 와인 한 잔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결국 그럴 시간이 없었다.
The sun is up and the tour buses are coming.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 투어 버스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A letter form the hotel. 호텔 안내문.
The breakfast is from 8 to 10:30, which seems a little late. Probably Bulgarian style?
조식 시간은 8시부터 10시반까지로 다른 나라 호텔들에 비해 좀 늦다. 불가리아 스타일인지도?
She rushes for breakfast. 조식을 향해 진격하는 구분.
Breakfast was better than expected.
뷰만 보고 고른 호텔이라 조식은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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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TUE
Another breakfast.
식당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은 김에 한 번 더 포스팅.
Nothing can't stop her. 초집중 중인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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