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aw] Polska Rozana ★★★★★
Chocimska 7, 00-791 Warszawa, 폴란드
2019-09-29 SUN
아늑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식사
현지 지인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추천해서 저녁식사로 방문했다. 여행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운데 부담스럽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다. 가벼운 피아노 연주가 편하게 음식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음식은 세련되면서도 뻔하지 않은 맛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
토마스가 예약해둔 식당. 배틀트립에 나왔다고.
Thomas made a dinner reservation for us.
Michelle must be too hungry to walk in.
진격의 토사장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듯한 그분.
The price is a little high compared to the average price in Warsaw but it worth.
바르샤바 물가에 비해 다소 가격은 높지만 퀄리티에 비해 비싼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It was introduced to Korean TV program, "Battle Trip"
배틀트립에 나왔던 화면 캡쳐를 올린 블로그를 캡쳐.
The spread was unique and delicious. It seems to be made of fish but not clear.
빵에 발라먹는 소스가 특이하고 맛있다. 약간 물컹거리는 건더기가 있는걸로 바서 생선 절인게 아닌가 싶은데 확실하진 않다.
Did we order this? Maybe complimentary starter?
주문한 게 아닌것 같은데 기본으로 나오는 전채인가?
I had Tuna Tatare several times but this is one of the best.
참치 타타르는 꽤 먹어봤는데 그 중 손에 꼽을 정도다.
Maybe raw beef or another Tartare?
소고기 타르타르였나 계란 섞으니 약간 육회 느낌 난것 같기도 하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This one was also good but not what I expected.
연어는 좋아하지만 익힌 연어는 별로란걸 또 깜빡하고 주문했다.
It was good but didn't have much specialty compared to other dishes.
안심도 괜찮긴 했는데 다른 메뉴에 비해 다소 평범했다.
A dessert cart showed up but we were already full.
궁금한 디저트가 잔뜩 올라간 카트가 등장했지만 이미 기내식, 연어초밥, 짬뽕, 고기에 여기서 먹은것까지 얹어서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Celebrities who visited here.
스티븐 형도 다녀갔다. 저 표정은 음식에 매우 만족한 표정이다.
back to Warsaw (2019)
2019-09-29 SUN
아늑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식사
현지 지인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추천해서 저녁식사로 방문했다. 여행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운데 부담스럽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다. 가벼운 피아노 연주가 편하게 음식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음식은 세련되면서도 뻔하지 않은 맛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
토마스가 예약해둔 식당. 배틀트립에 나왔다고.
Thomas made a dinner reservation for us.
Michelle must be too hungry to walk in.
진격의 토사장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듯한 그분.
The price is a little high compared to the average price in Warsaw but it worth.
바르샤바 물가에 비해 다소 가격은 높지만 퀄리티에 비해 비싼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It was introduced to Korean TV program, "Battle Trip"
배틀트립에 나왔던 화면 캡쳐를 올린 블로그를 캡쳐.
The spread was unique and delicious. It seems to be made of fish but not clear.
빵에 발라먹는 소스가 특이하고 맛있다. 약간 물컹거리는 건더기가 있는걸로 바서 생선 절인게 아닌가 싶은데 확실하진 않다.
Did we order this? Maybe complimentary starter?
주문한 게 아닌것 같은데 기본으로 나오는 전채인가?
Tuna Tartare with avocado covered with goat's cheese 47 |
I had Tuna Tatare several times but this is one of the best.
참치 타타르는 꽤 먹어봤는데 그 중 손에 꼽을 정도다.
Maybe raw beef or another Tartare?
소고기 타르타르였나 계란 섞으니 약간 육회 느낌 난것 같기도 하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Sous-Vide salmon with fresh orange, sweet potato puree and green cucumber 63 |
This one was also good but not what I expected.
연어는 좋아하지만 익힌 연어는 별로란걸 또 깜빡하고 주문했다.
Herb-marinated tenderloin served on wine and dried mushroom sauc with Silesian potato dumplings with cherry tomatoes, onion and balsamic sauce 75 |
It was good but didn't have much specialty compared to other dishes.
안심도 괜찮긴 했는데 다른 메뉴에 비해 다소 평범했다.
A dessert cart showed up but we were already full.
궁금한 디저트가 잔뜩 올라간 카트가 등장했지만 이미 기내식, 연어초밥, 짬뽕, 고기에 여기서 먹은것까지 얹어서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Celebrities who visited here.
스티븐 형도 다녀갔다. 저 표정은 음식에 매우 만족한 표정이다.
back to Warsaw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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