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 An] Hoi An Historic Hotel - cafe
10 Tran Hung Dao St., Hoi An City, Quang Nam, Vietnam
2016. 3. 4. 금.
Bale Well까지 두번의 점심을 먹고 저녁식사까지 Hoi An Historic Hotel로 돌아가서 배를 비울 시간을 갖기로 했다.
가는 길에 맥주 사려고 마트에 들렀더니 메타콘이 뙇 엔초가 뙇
커피 좋아하는 똠까미가 호텔 정문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들어왔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이곳은 호텔 커피숍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선보러 오는 곳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출퇴근 길에 들러서 차를 한잔 마시고 가는 곳이다. 다들 노란 차를 마시고 있어서 뭔가 궁금했는데 결국 못물어보고 왔다.
호텔 커피숍이지만 베트남인걸 감안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비슷한 스타일을 여기서는 화이트 커피라고 하는 것 같다. 블랙 커피와 상반된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우유가 아니라 연유로 추정되는 달달한 것이 들어가서 커피 자체도 꽤 달다.
이건 요거트 좋아하는 그분께서 마트에서 사온건데 요거트를 상온에서 숙성시킨 듯한 시큼한 맛이 난다. 그분은 만족해하심.
Hoi An (2016) 목록으로
2016. 3. 4. 금.
Bale Well까지 두번의 점심을 먹고 저녁식사까지 Hoi An Historic Hotel로 돌아가서 배를 비울 시간을 갖기로 했다.
가는 길에 맥주 사려고 마트에 들렀더니 메타콘이 뙇 엔초가 뙇
커피 좋아하는 똠까미가 호텔 정문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들어왔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이곳은 호텔 커피숍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선보러 오는 곳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출퇴근 길에 들러서 차를 한잔 마시고 가는 곳이다. 다들 노란 차를 마시고 있어서 뭔가 궁금했는데 결국 못물어보고 왔다.
호텔 커피숍이지만 베트남인걸 감안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
| TIGER (Big bottle) 55 |
 |
| WHITE COFFEE (Saigon style) 20 |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비슷한 스타일을 여기서는 화이트 커피라고 하는 것 같다. 블랙 커피와 상반된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우유가 아니라 연유로 추정되는 달달한 것이 들어가서 커피 자체도 꽤 달다.
 |
| COCONUT JUICE 30 |
코코넛 마니아인 그분이 주문하신 코코넛주스
 |
Hoi An (2016) 목록으로
댓글
댓글 쓰기